크면 클수록 좋은 가방! '빅 백' 스타일 즐기는 방법
엘사 호스크
수많은 셀럽의 지지를 받고 있는 더 로우의 ‘마고백’으로 스타일링을 완성한 엘사 호스크. 맥시한 화이트 셔츠에 레트로풍 앵클 스트랩 힐과 청키한 뱅글로 우아한 매력을 살린 그녀는 넥스트 버킨백으로 불리는 마고백으로 심플하면서도 모던한 분위기를 더했다.
니키 드마르티노
유튜버 니키 드마르티노의 데일리 룩에서 자주 볼 수 있는 프라다의 ‘카나파 로고 빅 백’. 타이트한 빨간 크롭트 톱과 트레이닝 팬츠에도 잘 어우러지는 이 백은 블랙 앤 화이트의 깔끔한 스타일로 다양한 OOTD에 활용할 수 있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소피아 리치
캐주얼 시크를 추구한다면 소피아 리치의 어텀 룩을 참고할 것. 루즈한 맥시 드레스에 가죽 블루종을 레이어링한 뒤, 브라운 컬러의 생로랑 ‘Y 빅 백’을 매치해 편하면서도 분위기 있는 가을 스타일을 완성했다.
레오니 한느
빅 백의 가치가 더욱 빛을 발하는 때는 바로 여행을 나서는 순간. 밀란 패션위크로 먼 길을 떠나기 전의 설렘을 담은 레오니 한느의 인증샷에서 시선을 잡아채는 빅 백이 있다. 백의 이름은 보테가 베네타의 ‘안디아모 인트레치아토 라지백’. 비비드한 레드 컬러가 전체 룩에 산뜻함을 전해준다.
알릭스 얼
아름다운 그리스 미코노스를 배경으로 휴가지의 낭만을 만끽하고 있는 틱톡커 알릭스 얼. 그녀의 바캉스 백으로 선택된 미우 미우의 ‘아이비 캔버스 백’은 넉넉한 사이즈와 가죽 레터링 로고로 실용성과 세련미 모두를 선사한다.
에디터 이혜민(프리랜서)
사진 @hoskelsa, @niki, @sofiagrainge, @leoniehanne, @alix_ear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