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입지 회복 속 바이에른 뮌헨 서울 사무소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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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분데스리가의 '레코드 마이스터' 바이에른 뮌헨이 한국 축구 팬들에게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섰다.
무엇보다도 바이에른이 서울 사무소를 개설한 배경에는 김민재의 존재가 크다.
현재 팀에서 활약 중인 김민재는 한국 축구의 간판 수비수로, 지난해 2024 아우디 서머 투어에서 바이에른이 처음 서울을 방문했을 때에도 큰 관심을 받았다.
서울 사무소 개설과 김민재의 활약은 한국 팬들에게는 이중의 호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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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한준 기자= 독일 분데스리가의 '레코드 마이스터' 바이에른 뮌헨이 한국 축구 팬들에게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섰다.
바이에른은 25일 서울에 공식 사무소를 열고 한국 시장과의 경제적·사회적 교류를 본격적으로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조치는 바이에른이 아시아, 특히 성장 잠재력이 큰 한국에서의 입지를 강화하려는 국제화 전략의 일환이다.
서울 사무소는 한독상공회의소 내에 마련됐으며, 서동훈 담당자가 현지에서 바이에른의 중심 연락 창구 역할을 맡는다.
구단 측은 "한국은 바이에른에 매우 중요한 파트너 국가"라며 "한국축구협회(KFA)와의 협력, 넥센타이어와의 장기 파트너십, 그리고 월드스쿼드 프로그램을 통한 한국 유망주 영입 등은 모두 한국과의 지속적인 관계를 상징한다"고 강조했다.
무엇보다도 바이에른이 서울 사무소를 개설한 배경에는 김민재의 존재가 크다. 현재 팀에서 활약 중인 김민재는 한국 축구의 간판 수비수로, 지난해 2024 아우디 서머 투어에서 바이에른이 처음 서울을 방문했을 때에도 큰 관심을 받았다. 이번 사무소 개설은 김민재 효과와 맞물려 바이에른 브랜드의 아시아 확장에 기폭제가 될 전망이다.

김민재, 부상 우려 불식…호펜하임전 평점 2점·주간 베스트11 선정
최근 김민재는 리그 경기 중 부상으로 교체되는 아찔한 순간을 겪었다. 지난 21일 호펜하임과의 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김민재는 69분경 오른쪽 종아리 통증으로 교체 아웃됐고, 일시적으로 결장 우려가 제기됐다.
그러나 빌트 보도에 따르면 정밀 검진 결과 구조적 근육 손상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단순 스트레스 반응으로 확인됐다. 이는 장기 결장이 아닌 단기 회복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긍정적인 소식이었다.
바이에른은 오는 27일(현지시간) 브레멘과의 홈 경기를 앞두고 김민재의 복귀를 기대하고 있다. 김민재는 경기 사흘 전인 화요일 가볍게 조깅, 패스 훈련, 볼 컨트롤 등 15분간의 미니 훈련을 소화하며 회복세를 보여줬다.
구단 내부에서는 수요일부터 부분적인 팀 훈련 복귀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브레멘전 출전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김민재는 호펜하임전에서 교체 전까지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94%의 패스 성공률, 57%의 지상·공중 경합 승리, 그리고 전반 막판 실점 위기를 막아낸 결정적 차단으로 수비 안정에 크게 기여했다.
김민재 주전 경쟁의 청신호
독일 축구 전문지 키커는 김민재에게 평점 2점을 부여하며 리그 4라운드 주간 베스트11에 선정했다. 이는 그가 다시 주전 경쟁에서 입지를 굳혀가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지난 여름 이적설과 장기 부상 여파로 한동안 입지가 흔들렸던 김민재는 최근 경기력으로 다시 감독의 신뢰를 얻고 있다. 다요 우파메카노와 요나탄 타 사이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지만, 호펜하임전 퍼포먼스와 전문가들의 호평은 김민재가 단순한 로테이션 멤버가 아니라 여전히 핵심 수비 자원임을 증명했다.
서울 사무소 개설과 김민재의 활약은 한국 팬들에게는 이중의 호재다. 한편에서는 구단과 팬이 가까워지고, 다른 한편에서는 한국 선수가 유럽 최정상 무대에서 당당히 주전 경쟁을 이어가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바이에른은 한국에서의 브랜드 가치를 키워가며, 김민재는 경기장에서 실력으로 존재감을 증명하는 '투트랙' 성과를 만들어내고 있다.
사진=바이에른 뮌헨 홈페이지,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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