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예뻐 택시 공짜로 타던 여중생, 이렇게 자랐습니다
그룹 아일릿 윤아가
예뻐서 택시를 공짜로 탔던
경험이 있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사정인지
함께 살펴볼까요~?
아일릿 윤아가 택시와 관련된 에피소드를 공개했습니다.
2일 방송된 JTBC 시사교양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에 아일릿의 윤아가 출연했는데요.
이날 MC 박미선이 “오늘은 스튜디오가 정말 화사하지 않냐”고 운을 떼자 규현은 “5세대 걸그룹의 아이콘인 아일릿의 윤아가 출연했다”며 윤아를 소개했습니다.
곧이어 윤아의 환한 모습이 비치자 박미선은 “윤아 너무 예쁘지 않냐. 그래서 어렸을 때부터 무료 택시를 탔다는 게 사실이냐”며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이에 패널들은 “예뻐서 무료로 차를 타다니 그게 어떻게 된 일이냐”며 궁금해했습니다.
윤아는 “제가 어렸을 때 중학교랑 본가가 거리가 너무 멀어서 차로 이동해야 했다”며 “그래서 같은 동네 친구들이랑 모여서 택시를 탔는데 택시 기사님께서 아기들한테는 돈을 안 받는다고 무료로 해주셨다”고 훈훈한 일화를 설명했습니다.
이를 듣던 패널들은 “지역이 어디냐”고 물었고, 윤아는 “충주에서 왔다”고 답했습니다. 그러자 규현은 “기사님 인심이 정말 좋으시다”라며 “그래서 충주에서는 애들이 무료로 택시를 탄다는 소리가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충주 출신 윤아는 어릴 적 충주 MBC 어린이합창단으로 활동한 이력이 있습니다.
이후 2018년에는 판타지오에서 연습생 생활을 시작하였으며, 중간에 하이브로 이적해 총 6년 동안 연습생 생활을 했습니다.
이후 JTBC와 빌리프랩에서 주관하는 '알유넥스트'를 통해 마지막으로 합류하면서 지난 3월 25일 드디어 걸그룹 아일릿의 멤버로 데뷔하였습니다.
윤아가 속한 아일릿의 데뷔곡 'Magnetic'은 K-POP 걸그룹 데뷔곡 최단기간인 26일 만에 스포티파이 1억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어마어마한 저력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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