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습생 하며 초중고 내내 '전교 회장' 맡았다는 '엄친아' 근황
보이넥스트도어 명재현이
초중고 내내 '전교 회장'을
도맡았다고 합니다~!
심지어 연습생 생활까지
병행했다고 하는데...
보고 나면 '입덕 각'보넥도 재현의 과거
함께 살펴보시죠~!
보이넥스트도어 명재현이 초중고 내내 연습생 생활을 하면서 학교 전교 회장까지 했다고 합니다.
명재현은 초등학생 때부터 아이돌 연습생 생활을 했는데, 그때부터 중학생 때까지 연습생 생활을 하면서 전교 회장까지 도맡았습니다.
고등학교 진학을 앞두고는 공부에 뛰어난 소질을 보여 연습생 생활을 그만두고 미국 시카고로 단기 유학을 다녀오기도 했죠.
유학 시절 그는 영어로 진행되는 수업을 혼자 못 알아듣는 게 자존심 상해서 수업을 모두 녹음한 뒤 방과 후에 해석하면서 공부할 정도로 열정적으로 학업에 임했습니다.
그러나 그의 끼를 알아본 YG엔터테인먼트에게 다시 한번 캐스팅 제안을 받으며 다시 연습생 생활을 이어가게 되었죠.
그러나 명재현은 그 와중에도 또 전교 회장이 되어 학생회 활동을 했으며 축구부 주장, 경제 경영동아리 활동까지 하며 학교생활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이외에도 댄스스쿨 수강, 골프, 중국어·일본어 학원 등 몸이 열 개여도 부족했을 스케줄을 감당하다가 YG 입사 후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는 작곡을 시작했습니다.
당시 아이콘의 바비가 작업실을 빌려주며 본격적으로 곡 작업을 시작하게 되었고 그때부터는 잠도 안 자고 작업에만 몰두했다고 합니다.
홀로 곡을 만들던 그에게 KOZ 엔터테인먼트의 지코가 음악을 들어보고 싶다고 연락하며 직접 만나 오디션을 봤다고...
그렇게 명재현은 KOZ엔터테인먼트로 거처를 옮겨 입사한 뒤 바로 데뷔를 준비해 지난 2023년 5월 30일 그룹 보이넥스트도어로 데뷔하게 되었습니다.
2003년생인 그는 그룹에서 나이순으로는 셋째이지만 리더를 담당하고 있는데, 초중고 전교 회장 출신답게 멤버들에게 좋았던 점과 고쳤으면 하는 부분을 피드백해 주고, 팀이 어떤 방향성을 잡고 나아가야 계속해서 성장할 수 있을지 고민하는 등 리더의 역할을 잘 수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갓생러' 보넥도 재현의 승승장구 앞날이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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