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저소득 가정에 추석 명절비 지원... 2000가구 10만원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용인시는 추석을 앞두고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2000가구에 총 2억 원의 추석 명절비를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추석 명절을 앞둔 저소득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금 지급을 결정했다.
시 관계자는 "경제적 부담으로 명절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추석 명절비를 지원하기로 했다"며 "이번 지원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즐거운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정훈 기자]
▲ 경기 용인시는 추석을 앞두고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2000가구에 총 2억원의 추석 명절비를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
ⓒ 용인시 |
시는 추석 명절을 앞둔 저소득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금 지급을 결정했다. 지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용인특례시로 지정 기탁된 성금으로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의 복지사각지대 등 저소득 가정 2000가구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1일까지 각 읍면동에서 추천받은 대상자 계좌로 10만원씩 입금한다.
시 관계자는 "경제적 부담으로 명절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추석 명절비를 지원하기로 했다"며 "이번 지원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즐거운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Copyright © 오마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인촌의 주장은 새빨간 거짓말로 판명되었다
- 박경석 "장애인 존재 허용하는 수준, 유럽도 꽝이야"
- '건폭몰이'가 여성 건설노동자에게 미친 악영향
- 소설가 심훈 선생이 '가치내'라고 부른 섬, 이유는
- 윤 대통령 "추석 연휴 응급실 전문의 진찰료 3.5배 인상"
- 민주당서 나온 '곽노현 출마' 우려... "재고해달라"
- 이례적으로 국회에서 퇴장당한 장관... 누군가 봤더니
- 햅쌀 10만t 격리·암소 1만마리 감축... 쌀·한웃값 하락 멈추나
- [오마이포토2024] "연금개혁안, 국가의 노후보장 기능 포기 선언"
- "검찰 압수수색에서 휴대폰 불법 사찰" 언론인, 국가 상대 손배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