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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엘르 스타일 어워즈 2024(ELLE STYLE AWARDS 2024)'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각 분야 동시대 최고의 영향력을 지닌 '스타일 아이콘'들이 한 자리에 모였죠. 'ICONIC STYLE', 'BEST STYLE'은 물론 올해의 'ELLE WOMAN'과 'ELLE MAN'까지 총 18개 부문에서 아이코닉한 인물들이 트로피를 가져갔습니다.
참석자들은 저마다 SNS 등에 현장 분위기를 공유하기도 했는데요. 〈엘르 코리아〉가 준비한 특별한 트로피를 인증한 이들도 있었어요. 먼저 'BEST ENTERTAINER' 상을 받은 성시경은 "패션, 뷰티, 라이스스타일 모두 엉망인데 감사합니다"라는 재치있는 멘트와 함께 트로피 사진을 올렸습니다.
그런가 하면 'BEST STYLE ICON'으로 선정된 혜리는 "오늘은 반짝 반짝 베스트 스타일 아이콘 혜리, 연말 분위기가 슬슬 나네요. 1년 동안 열심히 살았다 내년에도 열심히 살아야지"라며 시상식 무대와 대기실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MOST-WANTED' 상을 거머쥔 임지연도 대기실 동영상으로 수상의 기쁨을 표현했고요.
'MUSIC & STYLE' 수상과 함께 이날 시상식의 축하공연까지 맡은 그레이 역시 트로피와 꽃다발을 인증했습니다. 에이티즈 산은 'BEST K-POP ICON' 상을 받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인스타그램에 올렸어요.
'ICONIC STYLE' 트로피를 손에 넣은 안보현은 "이 멋진 상은 12년째 나를 다른 사람으로 만들어 주고있는 가족들에게"라는 소감과 함께 기쁨을 전했습니다. 'ELLE MAN OF THE YEAR', 이제훈도 "내년에 더 멋진 모습 보여드리겠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시상식을 100% 즐기고 있는 자신의 모습들을 공개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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