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리가 없어요”…한화, 홈 11경기 연속 매진 ‘최다 기록 -1’

김성일 2024. 4. 20. 20: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홈 11경기 연속 매진 기록을 세우며 식지 않는 팬들의 응원을 실감하고 있다.

한화 구단은 20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경기에서 좌석 1만2000석이 매진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한화는 올 시즌 10경기 연속 홈경기 매진 행진을 이어갔다.

역대 KBO리그 홈경기 연속 최다 매진 기록은 삼성 라이온즈가 갖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홈 11경기 연속 매진 기록을 세우며 식지 않는 팬들의 응원을 실감하고 있다. 

한화 구단은 20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경기에서 좌석 1만2000석이 매진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한화는 올 시즌 10경기 연속 홈경기 매진 행진을 이어갔다. 지난해 10월16일 롯데전을 포함하면 11경기 연속 매진이다. 홈 11경기 연속 매진은 지난 1986년 팀 창단 이래 최다 기록이다.

한화는 미국 메이저리거 류현진을 12년 만에 다시 품에 안으면서 화제를 모았다. 또 시즌 초반 선두권을 지키며 흥행을 일으켰다.

역대 KBO리그 홈경기 연속 최다 매진 기록은 삼성 라이온즈가 갖고 있다. 삼성은 지난 1995년 5월9일부터 6월1일까지 12경기 연속 입장권을 모두 판매했다. 

김성일 기자 ivemic@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