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망이 침묵? 수비도 문제다?’ 중견수 이정후, 코너 외야로 밀려날 위기...9월 맹타→침묵, 냉랭해진 평가 [스춘 ML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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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들어 맹타를 휘두르던 이정후(27)가 주춤하고 있다.
이정후 대신 신인 드류 길버트가 선발 중견수로 나섰다.
미국 현지 언론도 중견수 이정후에 대해 회의적인 시선으로 보고 있다.
디 애슬레틱은 "이정후를 코너로 밀어낼 수 있는 중견수 해결책도 준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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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춘추]
9월 들어 맹타를 휘두르던 이정후(27)가 주춤하고 있다. 샌프란시스코의 가을야구도 멀어지고 있다. 비난의 화살이 최근 부진한 이정후로 향하는 모양새다. 이정후를 코너 외야로 보내야 한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이정후는 지난 2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와의 홈경기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이정후 대신 신인 드류 길버트가 선발 중견수로 나섰다.

최근 길버트의 호수비와 맞물려 이정후의 수비력까지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팬그래프의 수비 지표 DRS(수비 런세이브)에서 이정후는 –15를 기록했고, 길버트는 0을 기록했다. 이 수치로만 수비력을 판단하는 건 무리다. 하지만 DRS만 놓고 보면 이정후는 메이저리그 최하위권이다.

이정후는 6년 1억1300만 달러(약 1577억원)의 거액에 샌프란시스코 유니폼을 입었다. 하지만 올 시즌 타율은 0.261에 그치고 있고, 팀 성적도 좋지 않다. 이달 초 맹타를 휘두른 이정후지만, 시즌 막판 다시 주춤하고 있다. 중견수로서의 가치도 의심받고 있는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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