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전쟁에 5억 공중분해"..'300만 유튜버' 김계란 무슨일

이해준 2022. 10. 19.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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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김계란이 2년간 운영했던 헬스장을 폐업 소식을 알렸다. 또 러시아 전쟁의 여파로 콘텐트 제작에 차질을 빚으며 “5억원이 공중분해 됐다”고 밝혔다.

김계란은 ‘가짜사나이’라는 영상콘텐트로 유명해진 헬스 트레이너이자 유튜버다. 그는 18일 ‘피지컬갤러리’ 유튜브 채널에서 ‘폐업…그리고 계획’이라는 제목으로 근황을 전했다.

텅 빈 헬스장에서 폐업 소식을 알린 김계란. 사진 유튜브 캡처


김계란은텅 빈 헬스장의 모습을 보여주며 “정겨웠던 계란짐을 폐업하는 날이다. 약 2년간의 운영 끝에 내부 사정으로 인해 정리하게 됐다”고 전했다.

그는 “제가 근래 몸이 굉장히 좋지 않았다. 갑상샘도갑상샘이지만 모 촬영에서 산에서 파쿠르를 하다가 미끄러져 다리가 찢어지면서 부하가 실려서 그런지 단내전근 쪽 통증이 너무 심하더라”라며 “올해는 정말 별의별 일이 다 있었다”고 이어진 불운에 관해 이야기했다.

특히 김계란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으로 인해 기획했던 프로젝트를 진행하지 못했고, 이로 인해 5억원의 손실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그는 “러시아 프로젝트 같은 경우도 회사에 미안해 죽겠다. 천재지변 같은 거 때문이다 보니까 회사에서도 저한테 뭐라고 말씀을 못 하신다. 그래서 더욱 미안해 죽겠다. 아직 절반도 못 갚았다”고 말했다.

그는 “‘가짜사나이’ 여자 편을 늦으면 내년 초쯤에 촬영하지 않을까 싶다”고 향후 계획을 전했다.

이해준 기자 lee.hayjun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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