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연승 실패' 세르지우 코스타 제주SK 감독 "컴팩트한 부분 부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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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상무와의 경기에서 무승부를 거둔 제주SK의 세르지우 코스타 감독이 18일 "컴팩트한 부분이 부족했다"고 진단했다.
세르지우 감독은 이날 김천과의 홈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에 대해 "말씀해주신 부분이 맞다"며 "저희는 전반전에 주로 후반전보다 좋은 경기력을 펼쳤는데 오늘은 오히려 반대였다"고 말했다.
세르지우 감독은 "이번주 준비하면서 상대방(김천)은 한번의 패배만 당했고 한경기에서만 골을 못넣었다"며 "김천은 굉장히 어려운 상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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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상무와의 경기에서 무승부를 거둔 제주SK의 세르지우 코스타 감독이 18일 "컴팩트한 부분이 부족했다"고 진단했다.
세르지우 감독은 이날 김천과의 홈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경기 소감으로 "오늘 경기 같은 경우 균형이 맞는 경기였다"며 "전반은 저희가 아무래도 경기를 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저희가 원했던 것보다는 경기를 원만하게 풀어내지 못했다"고 평했다.
이어 "저희가 미드필더 지역에서는 상대 세번째 선수를 막는 것에 어려움이 있었고, 상대 이상헌 선수가 라인 사이에서 많이 받아주는 상황도 있었다"며 "저희가 전체적으로 컴팩트한 부분이 부족했고 미드필더, 윙어가 그것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다"고 진단했다.
세르지우 감독은 "저희가 적극성도 부족했다"면서도 "하지만 후반전은 조금 다른 경기였다. 어려운 경기가 될 것을 알았고, 공격적으로 많은 상황을 만들어내지는 못했지만 상대방 골대에 갈 때 적극적으로 가서 공평한 결과를 얻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저희가 전반전 상황에서 좋은 찬스가 있었다"며 "유인수 선수가 프리한 상황에서 어렵게 마무리한 것 때문에 승자가 될 수도 있었다. 그러나,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공평했던 결과였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지난 경기까지는 전반전에 굉장히 좋은 경기력을 펼쳤던 제주SK다. 그러나 오늘 경기에서는 전반전에 밀리는 경기를 펼쳤고, 실점까지 내줬다.
이에 대해 "말씀해주신 부분이 맞다"며 "저희는 전반전에 주로 후반전보다 좋은 경기력을 펼쳤는데 오늘은 오히려 반대였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저희가 집중력이 부족한 부분이 아니라, 적극성이 부족했다"며 "또 개인적인 부분들도 부족했다. 후반전에는 저희가 변화를 가져가면서 그 부분들이 좋아졌다"고 피력했다.
또 "저희가 포메이션을 바꿔서가 아니라 집중력, 공간커버, 적극성 때문에 바뀌었다"며 "90분 동안 일관성을 갖고 가는 것이 중요하다. 그것이 가장 큰 챌린지다"라고 강조했다.
세르지우 감독은 "이번주 준비하면서 상대방(김천)은 한번의 패배만 당했고 한경기에서만 골을 못넣었다"며 "김천은 굉장히 어려운 상대다"라고 말했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포백으로 전환한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팀은 프리시즌부터 두 포메이션 다 준비했다. 3-4-3 4-2-3-1"이라며 "오늘은 만족스럽지 않았고 변화를 가져가야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상대방 세번째 미드필더를 잡는 것에 대해 어려움을 겪어서 미드필더 숫자를 늘려야했다"며 "상대 이건희 선수를 공격적으로 잘 활용하고 굉장히 좋은 선수다. 그래서 저희가 어려움이 있었지만 컨트롤을 잘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이것은 포메이션보다 수행능력이나 이런 부분에서 문제가 있었다"고 재차 강조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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