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살 유망주' 윤도영, EPL 브라이턴 이적
2025. 3. 22. 09:05
특급 유망주 윤도영이 올 여름부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브라이턴의 유니폼을 입습니다.
브라이턴은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윤도영의 이적 소식을 알렸고, 윤도영의 소속팀 K리그1 대전 역시 이적 사실을 발표했습니다.
윤도영은 오는 7월 브라이턴에 합류할 예정이며, 계약 기간은 오는 2030년 6월까지입니다.
다음 시즌에는 윤도영이 다른 팀에 임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세 이하 국가대표인 윤도영은 지난해 K리그 19경기에 출전해 1골에 도움 3개를 기록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조성흠(makehmm@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뉴진스 한국 법원 무시?…김앤장 출신 변호사 일침 "꿈 깨야"
- 야 "모레라도 尹파면해야"…여 "이재명 때문에 헌재 겁박"
- 신도림역서 열차 탈선 사고…2호선 운행 차질
- 4월도 산불 '경고등'…남부서 발생 위험 높음 예측
- 개학 후 독감 다시 '꿈틀'…아동·청소년 환자 증가
- 공매도 재개 앞두고 '외국인 복귀' 기대감 솔솔
- 美법원, 트럼프 독주에 제동 거나…"이민자 불법추방, 끝까지 판다"
- 이스라엘, 이번엔 헤즈볼라 공습…휴전 이후 최대 규모
- "푸틴, 지난해 총격 암살 시도 때 트럼프 위해 기도해"
- 여야 3040 "국민연금 개혁안 반대…청년 세대에 폭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