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살 유망주' 윤도영, EPL 브라이턴 이적

2025. 3. 22.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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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 유망주 윤도영이 올 여름부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브라이턴의 유니폼을 입습니다.

브라이턴은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윤도영의 이적 소식을 알렸고, 윤도영의 소속팀 K리그1 대전 역시 이적 사실을 발표했습니다.

윤도영은 오는 7월 브라이턴에 합류할 예정이며, 계약 기간은 오는 2030년 6월까지입니다.

다음 시즌에는 윤도영이 다른 팀에 임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세 이하 국가대표인 윤도영은 지난해 K리그 19경기에 출전해 1골에 도움 3개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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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흠(makehm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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