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쓴♥' 홍현희, 출산 후 살 더 빠졌나..인형 미모 '눈길'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개그맨 홍현희가 출산 후 근황을 공개했다.

28일 오후 홍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선민아 옷 잘입었어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현희는 하얀 민소매 의상을 입고 휴대폰을 보고 있다. 홍현희는 처피뱅 앞머리와 긴 생머리 헤어스타일링을 한 채 작은 얼굴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볼살이 실종된 홍현희는 갸름한 얼굴형을 자랑해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홍현희는 개그맨 이선민의 사진을 함께 올렸다. 이선민은 홍현희가 입은 옷과 비슷해 보이는 흰색 민소매 티셔츠를 입고 있어 웃음을 자극했다.

홍현희의 사진을 본 팬들은 "똥별이 엄마 왜이렇게 예뻐요", "출산했는데 너무 예뻐보여요", "더 날씬해졌네", "애는 누가 낳았죠" 등의 댓글을 달며 그를 극찬했다.

한편 개그맨 홍현희는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2018년 결혼해 지난 8월 아들을 출산했다.

사진 = 홍현희 인스타그램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