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팬클럽 부산영웅시대 '스터디하우스', 39차 정기 후원 및 도시락 나눔 봉사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임영웅 팬클럽이 독거노인을 위한 봉사를 지속하고 있다.

임영웅 팬클럽 부산영웅시대 '스터디하우스'는 10월 2일 39차 정기 후원과 도시락 나눔 봉사를 했다고 밝혔다.

부산스터디하우스는 부산연탄은행(밥상공동체)에서 독거노인들을 위해 4년째 조리 및 배식 봉사를 하고 있다.

이들은 매달 둘째 수요일에 정기적으로 70만 원 후원과 봉사를 하고 있으며, 특별한 기념일에는 특별기부와 김장 봉사, 연탄 기부 등을 하고 있다. 정기후원, 연탄후원 등 총누적 후원금은 6,970만 원에 달한다.

'혼자가 아닌 같이의 힘으로'라는 슬로건으로 선행을 실천하고 있는 부산영웅시대 '스터디하우스'. 이들은 "앞으로도 독거노인들을 위해 지속해서 후원과 봉사를 하며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을 널리 퍼뜨리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임영웅은 연말연시 고척돔에서 팬들과 만난다.

임영웅의 단독 콘서트 '임영웅 리사이틀'은 총 6일간(12월 27일~29일, 25년 1월 2일~4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다.

사진 = 물고기뮤직, 임영웅 팬클럽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