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야노 시호 “50억 도쿄집+슈퍼카 2대 보유”

조회 2652025. 4. 17.
추성훈. 사진lMBC

이종격투기 선수이자 방송인으로 활약 중인 추성훈이 아내 야노 시호의 남다른 재력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추성훈은 모델로 활동 중인 아내 야노 시호와 딸 추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그는 “집이 있긴 하지만 제 자리는 없다. 사랑이 방에서 자고, 밥도 제가 만든다”며 “집에서 제일 편한 곳이 화장실”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거실에 있으면 계속 뭘 시킨다”며 현실적인 가장의 고충도 드러냈다.

가정의 경제적 중심은 아내 야노 시호라고 밝히며 “아내가 저보다 훨씬 열심히 일한다. 일본 모델 출연료가 그렇게 센 줄 몰랐다”며 “슈퍼카도 두 대 있고, 사랑이를 데리고 해외여행도 자주 간다”고 전했다.

추성훈은 앞서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던 일본 도쿄 자택 영상으로 부부싸움을 했던 일화도 공개했다. 사전 고지 없이 촬영한 영상 속 야노 시호의 옷방이 그대로 노출되면서 아내의 분노를 샀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그는 “집도 아내 명의다. 유튜브 영상은 자연스럽게 찍고 싶었는데, 아내 입장에서는 굉장히 속상했을 것”이라며 “영상 다 내리고 채널도 그만두라는 말을 들었다. 지금은 미안한 마음이 크고, 아내도 다시 응원해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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