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켜, 내 거야" 신부가 던진 부케에 결혼식 집단 소동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결혼식장에서 신부가 던진 부케를 두고 하객들이 쟁탈전을 펼치는 모습이 공개됐다.
13일 뉴욕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최근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의 한 결혼식장에서 생긴 난투극이 포착됐다.
사회자가 마이크를 잡고 중재했으나, 부케를 차지하기 위한 여성들의 몸싸움은 계속됐다.
결혼식에 참석한 하객들은 아수라장이 된 결혼식장에 크게 놀라 손으로 입을 가리고 있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결혼식장에서 신부가 던진 부케를 두고 하객들이 쟁탈전을 펼치는 모습이 공개됐다.
13일 뉴욕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최근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의 한 결혼식장에서 생긴 난투극이 포착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신부가 부케를 던지자 친구들이 이를 잡으려고 동시에 몸을 날리는 장면이 담겼다. 이들은 서로 부케를 갖겠다며 쟁탈전을 펼치는 듯 했다.
특히 두 여성이 꽃다발을 동시에 잡고 바닥에까지 드러누웠다.
사회자가 마이크를 잡고 중재했으나, 부케를 차지하기 위한 여성들의 몸싸움은 계속됐다.
결혼식에 참석한 하객들은 아수라장이 된 결혼식장에 크게 놀라 손으로 입을 가리고 있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현장에 있던 사람들 다 집에 가고 싶었을 듯" "바닥에 누워 싸우는 게 꼭 짐승 같다" "한심하긴 한데 누가 이겼는지 궁금하다" "그냥 모두에게 꽃다발을 주면 안 되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日 '최연소 총리' 후보 고이즈미, 어두운 가정사 공개했다
- 건물 밖 변기만 덩그리니…사람 지나다니는데 볼일 본 女
- 참전용사 묘지서 춤판 벌인 中 여성들…"쫓아내도 계속 와"
- "코로나19 봉쇄로 여학생 뇌 노화 앞당겨졌다"
- 몇 달간 짜증내더니 이혼하자던 남편, 이유 있었다
- [2024 美대선] 공화당, 상원 탈환 성공…"백악관, 상·하원 싹쓸이"
- [2024 美대선] 중동·우크라 전쟁 관련 트럼프의 공약은?
- 한동훈, 尹 담화 전날 '중진의원 연쇄 회동' 의미는 [정국 기상대]
- 해결될 기미 없는, 일반인 출연자 리스크 [D:이슈]
- “늘 감사” SSG 최정 새 역사…FA 사상 첫 누적 총액 300억원 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