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단비 개인 최다 리바운드…우리은행, 하나은행에 48-41 승
설하은 2024. 12. 11. 22:16
(서울=연합뉴스) 여자농구 아산 우리은행이 저득점 양상 속에서 개인 한 경기 최다 리바운드를 기록한 '에이스' 김단비의 활약 덕에 부천 하나은행을 꺾고 연승을 달렸다.
우리은행은 11일 충남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홈 경기에서 하나은행을 48-41로 꺾었다. 사진은 이날 경기를 펼치는 김단비. 2024.12.11 [한국여자농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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