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류성재... "경사 났네 경사 났어"

@han_ye_seul_

배우 한예슬이 남편 류성재와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16일, SNS를 통해 “1+1=♡”라는 짧은 문장과 함께 여행지에서 찍은 사진이 올라왔다. 두 사람은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었고, 편안하면서도 애정이 묻어나는 분위기가 고스란히 전해졌다.

사진 속 미소 하나만으로도 많은 이야기를 대신했다. 댓글 창엔 “경사 났네, 경사 났어”, “보기만 해도 흐뭇하다”는 축하 인사들이 이어졌다.

오랜 연애 끝에 맞이한 이 평온한 일상이, 누군가에겐 닮고 싶은 풍경으로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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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은 2021년부터 연극배우 출신 류성재와 공개 연애를 시작했고, 지난해 5월 혼인신고를 마치며 법적 부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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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방송에서 당시 심경을 직접 전한 적도 있다. “명확한 커리어나 사회적 평가보다, 함께 있을 때 진짜 행복해질 수 있는지가 더 중요했다”는 말과 함께, “누군가는 이해하지 못할 수 있지만 나에겐 가장 값진 선택이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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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뭐라든 자신의 삶을 스스로 선택해온 사람. 그 진심이 지금의 표정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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