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박학기, 이름만 들어도 포크 감성이 흐르죠.
1963년 대구에서 태어난 그는 1988년 데뷔 이후 ‘이미 그댄’, ‘향기로운 추억’, ‘아름다운 세상’ 같은 곡으로 한국 포크 음악의 대표주자가 됐습니다.
지금은 단순한 가수가 아니라 공연 프로듀서이자 음악행정가로도 활동 중인데요.
한국음악저작권협회 부회장 자리에서도 업계를 이끌고 있죠.

무대 위에서는 감성 싱어송라이터, 집에서는 따뜻한 아버지라는 박학기.
아내 송금란은 배우 출신으로 항공사 모델로도 활동했던 인물이에요.

CF에도 다수 출연했을 만큼 미모가 출중했고, '우뢰매 2'에 데일리 역으로 출연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습니다.
그런 유전자의 힘일까요? 두 딸 모두 방송에 등장할 때마다 화제를 모았죠.

첫째 딸 박승연은 걸그룹 ‘마틸다’에서 '단아'라는 예명으로 활동했었는데요.
그룹 해체 후에는 배우로 전향해 드라마 '경찰수업', '눈이 부시게' 등에 출연하는 등 꾸준한 행보를 보였습니다.
최근에는 채널A 예능 ‘아빠본색’에 아버지와 함께 출연해 다정한 제주살이를 공개하기도 했죠.

둘째 딸 박정연은 어린 시절 ‘유희열의 스케치북’ 무대에서 손연재 닮은꼴로 주목받았던 인물이에요.
박학기와 함께 '비타민'을 부르는 모습, 아마 다들 기억하실 거예요.
이후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으로 발탁되며 박정연 역시 자연스레 연예계의 길을 걸었고, 현재는 배우로 활동 중이죠.

방송에서 박학기는 “딸들이 나를 닮은 것 같다”라며 웃음을 짓다가도, “아내가 배우 출신이라 더 예쁜 것 같다”고 칭찬했어요.
게다가 그는 무려 12년 동안 두 딸의 등하교를 매일 함께했다고 밝혔죠.
‘딸바보’라는 별명이 괜히 붙은 게 아니에요.

지금의 박학기는 여전히 음악과 함께 살고 있어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노래와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 꾸준히 소통 중이죠.
무대 위의 포크 선배, 집에서는 자상한 아버지.
그의 인생이야말로 ‘향기로운 추억’ 그 자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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