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속 정치] '해임건의·예산·파업' 여야는 강대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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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예산 법정 처리 시한인 2일까지 전면전을 치르고 있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의 해임건의안, 새해 예산안 처리, 화물연대 총파업 문제를 놓고 한치에 양보도 없다.
민주당은 "섣부르게 윤석열 대통령이 업무개시명령 결정을 내린 것은 무책임하고 독단적인 국정운영"이라며 강하게 비난했고, 국민의힘은 '귀족노조', '무관용' 원칙을 내세우며 화물연대를 압박하며 민주당과 대치를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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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예산 법정 처리 시한인 2일까지 전면전을 치르고 있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의 해임건의안, 새해 예산안 처리, 화물연대 총파업 문제를 놓고 한치에 양보도 없다.
이상민 장관의 해임건의안 추진안을 두고 "해임건의안뿐 아니라 탄핵소추안까지 가능성을 열어둔 민주당에 대응하여 국민의힘은 국정조사 보이콧을 들고 전면 대치 중이다.
예산안 관련해서 민주당은 윤석열 정부의 법인세 인하 등 정부의 초부자 감세를 철회하고 대신 지역화폐·공공임대주택·노인(공공)일자리 예산 등 '민생 예산'을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이에 국민의힘은 기획재정위원회 조세소위 등 예산조정소위에 불참하며 민주당과 맞서고 있다.
화물연대 총파업에 맞서서는 윤석열 대통령의 시멘트 분야 운송사업자에 대한 업무개시명령을 발동을 두고 맞서고 있다. 민주당은 "섣부르게 윤석열 대통령이 업무개시명령 결정을 내린 것은 무책임하고 독단적인 국정운영"이라며 강하게 비난했고, 국민의힘은 '귀족노조', '무관용' 원칙을 내세우며 화물연대를 압박하며 민주당과 대치를 이루고 있다.
윤동주 기자 doso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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