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도 김민재 영입에 뛰어든다' 바이에른이 아직 장담 못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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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뮌헨이 김민재를 영입하려면 맨체스터시티와 경쟁에 서 이겨내야 한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독일 매체 'TZ'의 필립 케슬러 기자는 20일(한국시간) 개인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김민재를 영입하기 위해 바이에른은 맨체스터유나이티드, 뉴캐슬유나이티드와 경쟁해 왔다'며 이적료 등 조건을 소개한 뒤 '거래는 잘 진행 중이지만 여전히 위험이 있다. 맨시티도 관심을 보이기 때문'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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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김정용 기자= 바이에른뮌헨이 김민재를 영입하려면 맨체스터시티와 경쟁에 서 이겨내야 한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독일 매체 'TZ'의 필립 케슬러 기자는 20일(한국시간) 개인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김민재를 영입하기 위해 바이에른은 맨체스터유나이티드, 뉴캐슬유나이티드와 경쟁해 왔다'며 이적료 등 조건을 소개한 뒤 '거래는 잘 진행 중이지만 여전히 위험이 있다. 맨시티도 관심을 보이기 때문'이라고 했다.
먼저 관심을 본걱적으로 보인 팀이 맨유와 뉴캐슬이고, 최근 가장 많은 영광을 누려 온 바이에른이 적극적으로 뛰어들어 두 잉글랜드 팀을 물리쳤다는 것이 최근 관측이었다. 하지만 맨시티가 참전한다면 이야기가 달라질 수도 있는 독일발 우려가 제기된 것이다.
맨시티는 수비수 영입이 필요한 상황이다. 원래 센터백인 존 스톤스가 미드필더로 올라가고그 뒤에 스리백을 배치하면서, 본업이 센터백인 선수를 동시에 4명 투입하는 특이한 조합을 쓰기 때문이다. 이 조합이 공격축구를 잘 받치며 엄청난 위력을 내 구단 사상 첫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우승을 비롯한 3관왕에 올랐다.
기존 센터백 중 에므리크 라포르트의 이적 가능성이 높다고 알려져 있으며, 김민재의 기술과 신체능력이라면 기존 센터백의 모든 위치를 다 커버할 수 있기 때문에 가치가 높다. 범용성과 전술 적응 능력을 고려한다면 맨시티의 영입목표인 요슈코 그바르디올(RB라이프치히)보다 더 어울릴 수 있는 카드다.


다만 측면과 중앙 수비를 모두 커버해 온 로테이션 멤버 카일 워커가 3관왕 달성 후 맨시티 잔류를 희망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영입 필요성이 예전보다는 줄어들었다. 반대로 워커를 노리던 바이에른은 새로운 풀백 자원을 모색해야 하는 처지가 됐다.
김민재와 현 소속팀 나폴리의 계약서에는 7월부터 발동되는 바이아웃 조항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김민재가 기초군사훈련을 마치는 7월 초가 되면 협상에 가속이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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