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신한은행, BNK에 84-54 대승…유종의 미 거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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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이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부산 BNK를 꺾고 유종의 미를 거뒀다.
신한은행은 27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BNK와의 하나은행 2024~2025시즌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84-54 대승을 거뒀다.
5위로 봄 농구 진출에 실패한 신한은행은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를 기록, 12승18패를 작성했다.
정규리그 2위 BNK는 마지막 경기에서 패배, 19승11패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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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이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부산 BNK를 꺾고 유종의 미를 거뒀다.
신한은행은 27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BNK와의 하나은행 2024~2025시즌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84-54 대승을 거뒀다.
5위로 봄 농구 진출에 실패한 신한은행은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를 기록, 12승18패를 작성했다.
신한은행은 4위 청주 KB국민은행과 승패가 같고, 상대 전적도 3승3패로 같다. 그러나 맞대결 점수 득실 차에서 국민은행이 1점 앞서 4강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한 바 있다.
정규리그 2위 BNK는 마지막 경기에서 패배, 19승11패가 됐다.
신한은행에선 홍유순이 16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앞장섰다.
여기에 신지현, 마니무라 리카가 각각 14점씩 힘을 보탰다.
BNK에선 변소정이 11점으로 분투했지만 웃지 못했다.
1쿼터부터 분위기를 주도한 신한은행은 경기 종료 직전까지 흐름을 이었다.
특히 4쿼터에는 BNK에 단 5점만 허용하고 27점을 쏘며 대승에 쐐기를 박았다.
한편 이번 시즌 WKBL 봄 농구는 내달 2일 펼쳐진다.
정규리그 1위 아산 우리은행과 4위 국민은행의 경기로 시작된다.
BNK는 이튿날 3위 용인 삼성생명과 격돌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wlsduq1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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