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고속도로 차량 전복…경찰 "음주 운전 의심"

황지현 2024. 9. 16.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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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전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서해안고속도로 목포방향 용담터널에서 승용차가 벽면을 들이받고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1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43분께 용담터널 안에서 20대 A씨가 몰던 승용차가 벽면을 들이받고 전복됐다.

이 사고로 A씨는 가슴 통증과 호흡 곤란을 호소하며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A씨의 음주 의심 정황이 있어 채혈하는 등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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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면 들이받고 전복…음주 운전 의심 정황 발견
경찰 로고 ⓒ뉴시스

16일 오전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서해안고속도로 목포방향 용담터널에서 승용차가 벽면을 들이받고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1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43분께 용담터널 안에서 20대 A씨가 몰던 승용차가 벽면을 들이받고 전복됐다. 이 사고로 A씨는 가슴 통증과 호흡 곤란을 호소하며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A씨의 음주 의심 정황이 있어 채혈하는 등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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