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나빠서 댓글 안 봐"…'불화→난임설' 소문에 발끈한 국민 女스타

MBC '놀러와'

MC 자리에 앉기만 하면 분위기가 정돈되던 그 사람.

김원희의 이름, 예능계를 오래 지켜본 이들에겐 낯설지 않을 겁니다.

SBS '장희빈'

김원희는 1992년 MBC 공채 탤런트 21기로 데뷔했습니다.

드라마 ‘서울의 달’, ‘장희빈’ 등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으로 연예계에 첫 발을 디뎠는데요.

김원희 SNS

이후 예능 ‘백년손님’, ‘살림 9단의 만물상’, ‘우리 이혼했어요’ 등 여러 프로그램에서 MC로 활약한 모습이 우리에겐 더 익숙하죠.

김원희 SNS

2000년대 중반부터 김원희는 본격적으로 예능에 집중했습니다.

대표작으로는 가장 긴 시간 진행을 맡은 예능 ‘놀러와’가 있을 텐데요.

덕분에 김원희는 각종 연예대상에서 여자 예능상, 최우수 MC상 등을 거머쥐기도 했죠.

김원희 SNS

하지만 방송 활동 외적으로 김원희를 둘러싼 루머도 오랫동안 이어졌습니다.

결혼 이후 아이를 낳지 않았다는 이유만으로 ‘난임’이나 ‘불임’이라는 말이 붙었던 겁니다.

이에 대해 김원희는 직접 언급했습니다.

SBS 플러스 '언니한텐 말해도 돼'

예능 ‘언니한텐 말해도 돼’에 출연한 김원희는 “아이를 안 낳은 건 팩트이고 내가 선택한 일이다”라고 인정했는데요.

“하지만 ‘남편과 사이가 안 좋다더라’, ‘오래 사귄 뒤 결혼해서 아이가 안 생기는 거다’ 같은 말을 지어내는 게 기분이 나쁘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원희 SNS

실제로 김원희에게는 포털 사이트 연관 검색어불임, 난임 등의 키워드가 따라다녔는데요.

김원희는 이 때문에 댓글 자체를 안 본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꾸준히 ‘여성 대표 MC’로 활약하며 방송에 얼굴을 비춘 김원희.

최근에는 방송인으로서 최고의 명예인 ‘자신의 이름을 내건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도 했는데요.

SBS 예능 ‘김원희의 원더랜드’를 맡아 건강 지식을 전했죠.

SBS '김원희의 원더랜드'

올해는 1000만 뷰를 돌파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던 예능 ‘용감한 형사들’의 스핀오프 ‘형, 수다’의 메인 MC로 발탁되기도 했는데요.

여기서도 재치 있는 입담매끄러운 진행 능력을 뽐내 화제를 모았죠.

온라인 커뮤니티

김원희가 여전히 사랑받는 데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수많은 예능을 진행했지만, 목소리를 높이기보다 묵직하게 중심을 잡아온 사람.

그래서 더 반갑고, 더 믿음이 갑니다.

그녀의 다음 행보가 또 궁금해지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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