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박지윤의 겨울 스트리트 패션을 살펴보겠다.
##모던한 빈티지 데님 스타일
박지윤은 블랙 코듀로이 집업 재킷과 와이드 데님 팬츠로 세련된 캐주얼룩을 연출했다. 화이트 이너와 블랙 어그 부츠로 포인트를 준 이 스타일은 빨간색 벤치와 대비되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화이트 토트백으로 전체적인 밸런스를 맞추었다.
##시크한 올블랙 코디
실내에서 선보인 두 번째 룩은 블랙 코듀로이 재킷과 화이트 니트 이너의 조화가 돋보인다. 데님 팬츠와 함께 매치한 이 스타일은 모던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컬러풀한 폰 케이스가 포인트 액세서리 역할을 하고 있다.
##클래식한 윈터 코트 스타일
센트럴파크를 배경으로 한 마지막 룩에서는 블랙 롱코트와 와이드 팬츠로 시크한 겨울 패션을 완성했다. 그레이 터틀넥과 화이트 스니커즈로 포인트를 준 이 스타일은 도시적이면서도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애슬레저 룩
필라테스 스튜디오에서 포착된 스포티한 스타일로, 화이트 메시 니트와 그레이 레깅스의 조화가 돋보인다.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애슬레저 룩으로 건강미와 패션 감각을 동시에 보여주고 있다.
한편 대식가 아나운서 박지윤의 30kg 감량 비결이 화제가 되고 있다. 과거 하루 9~10끼, 햄버거 20개 이상을 먹을 수 있다고 밝혀 '식신'으로 알려진 박지윤이 놀라운 다이어트 성공 스토리를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박지윤은 초등학교 시절 50kg이 넘는 체중으로 '박fat'이라는 별명을 가졌으나, 발레 스트레칭과 엄격한 식습관 조절을 통해 극적인 변화를 이뤄냈다. 특히 임신 중 크게 늘었던 체중을 출산 2개월 만에 약 13kg 감량하고 방송에 복귀해 화제를 모았다.
그녀의 다이어트 비결은 철저한 식단 관리에 있다. 출산 후 3개월 동안 고구마, 삶은 달걀, 아메리카노, 저지방 우유, 물만으로 식단을 구성했다고 한다. 설탕과 소금을 전혀 섭취하지 않는 것이 그녀의 다이어트 핵심이라고 밝혔다.
현재 프리랜서로 활동 중인 박지윤은 맛집 소개 프로그램 진행자로 활동하면서도 꾸준한 관리로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그녀는 "식사 전후로 체지방을 이중으로 조절해주는 다이어트 제품을 꼭 챙겨먹는다"고 솔직하게 고백해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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