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 군 휴가 후 복귀…'200억 탈세 의혹' 직접 입장 표명? [엑's 이슈]

윤현지 기자 2026. 1. 26.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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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최근 200억 대 역대 최고 탈세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최근 군 휴가를 나왔다.

26일 OSEN은 차은우가 연초 휴가를 나왔으며, 휴가를 나온 시점이 국세청으로부터 200억 원이 넘는 세금 추징을 통보받은 이후라고 보도했다.

최근 차은우는 지난해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으로부터 탈세 혐의로 고강도 세무조사를 받아 국세청으로부터 소득세 등 약 200억 원 규모의 세금을 추징 통보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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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최근 200억 대 역대 최고 탈세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최근 군 휴가를 나왔다.

26일 OSEN은 차은우가 연초 휴가를 나왔으며, 휴가를 나온 시점이 국세청으로부터 200억 원이 넘는 세금 추징을 통보받은 이후라고 보도했다. 

이에 판타지오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차은우가 연초 휴가 나온 것이 맞다"고 밝혔다.

현재 군 입대 중인 차은우가 개인 입장을 밝히는 것이 어려운 가운데, 연초 휴가를 나왔다면 사건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직접 소명 등의 조치를 취할 것인지 여부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소속사 측은 이에 대해서는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차은우

최근 차은우는 지난해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으로부터 탈세 혐의로 고강도 세무조사를 받아 국세청으로부터 소득세 등 약 200억 원 규모의 세금을 추징 통보 받았다. 이는 국내 연예인에게 부과된 추징액 중 역대 최대 규모다.

차은우의 모친이 설립한 A법인과 차은우의 소속사 판타지오는 연예활동 지원 용역 계약을 체결해 수익을 판타지오와 모친의 법인, 차은우가 나눠가졌다. 

그러나 국세청은 A법인을 '페이퍼 컴퍼니'로 판단하며 차은우와 모친이 소득세 부담을 줄이기 위해 활용한 것으로 판단했다.

이에 대해 판타지오는 "모친이 설립한 법인이 실질 과세 대상에 해당되는지가 주요 쟁점인 사안"이라면서 "현재 최종적으로 확정 및 고지된 사안이 아니며 법 해석 및 적용과 관련된 쟁점에 대해 적법한 절차에 따라 적극 소명할 예정"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차은우는 지난해 7월 육군 군악대 소속으로 입대했는데, 탈세 논란을 회피하기 위해 군 입대를 선택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지기도 했다.

국세청이 차은우 측 요청에 따라 입대 절차가 마무리될 때까지 기다린 뒤 세무조사 결과 통지서를 발송했다는 것이 알려졌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서도 소속사 측은 추가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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