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딸 이원주, 美 NGO서 인턴 근무…"지역사회 위해 최선"
현예슬 2024. 2. 7. 14:55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딸인 이원주씨가 미국 비정부기구(NGO) 단체인 글로벌 시카고 시몬스 센터에서 인턴으로 일하는 것으로 7일 확인됐다.
7일 센터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씨는 영어 이름 '매디슨 리(Madison Lee)'로 소개됐다.
그는 홈페이지에 "나는 대한민국 서울 출신이지만 미국 뉴욕에서 태어났다"며 "현재 시카고 대학에서 데이터 과학을 전공하는 2학년 학생"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나는 항상 내가 속해 있거나 살고 있는 사회와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고등학교 때에도 캠퍼스 내 지역사회 봉사 단체들과 함께 활동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홈페이지에 따르면 글로벌 시카고 시몬스 센터는 1999년 설립됐다. 이 센터는 지역 발전을 위한 글로벌 비영리 단체와 자선가, 사회 활동가, 구직자, 학자 등을 서로 연결하고 다양한 정보들을 제공해 상호 협력을 이끄는 역할을 한다. 시몬스라는 단체명은 시카고 출신 글로벌 자선가이자 창립자인 아델 스미스 시몬스 여사 이름에서 따온 것이다. 직원은 총 7명으로, 정직원 3명에 인턴은 이씨를 포함해 4명이다.
한편 2004년생인 이씨는 서울용산국제학교와 미국 코네티컷주의 사립고등학교 초트 로즈메리홀을 거쳐 현재 시카고대에서 데이터과학을 전공하고 있다.
현예슬 기자 hyeon.yeseul@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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