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무하게 끝난 역대급 대이변, 바이에른 잡고 연승 달리던 3부팀 마침내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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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B(독일축구협회) 포칼에서 4강에 진출하며 화제를 모았던 3부 리그 구단 자르브뤼켄이 결승진출에 실패했다.
3일(한국시간) 독일 자르브뤼켄의 슈타디온 루드비히스파르크에서 2023-2024 포칼 4강전을 치른 카이저스라우테른이 자르브뤼켄에 2-0으로 승리했다.
자르브뤼켄은 역대 포칼에서 4강에는 여러 번 올랐지만 결승까지 간 적이 없다.
이번 시즌 포칼에서 자르브뤼켄이 보여준 행보는 역대 어느 4강 진출보다도 극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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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김정용 기자= DFB(독일축구협회) 포칼에서 4강에 진출하며 화제를 모았던 3부 리그 구단 자르브뤼켄이 결승진출에 실패했다.
3일(한국시간) 독일 자르브뤼켄의 슈타디온 루드비히스파르크에서 2023-2024 포칼 4강전을 치른 카이저스라우테른이 자르브뤼켄에 2-0으로 승리했다. 후반 8분 알마미 투레의 어시스트를 받아 마를론 리터가 선제골을 넣었다. 후반 30분에는 투레가 직접 추가골까지 기록하며 승리를 완성했다.
이로써 자르브뤼켄은 구단 역대 최고 성적인 4강 진출 타이 기록을 세우는데 그쳤다. 자르브뤼켄은 역대 포칼에서 4강에는 여러 번 올랐지만 결승까지 간 적이 없다. 가장 최근 4강 진출은 2019-2020시즌이었다. 당시 자르브뤼켄은 좋은 대진운에 힘입어 4강까지 올랐으나 바이엘04레버쿠젠을 만나 0-3으로 대패한 바 있다.
이번 시즌 포칼에서 자르브뤼켄이 보여준 행보는 역대 어느 4강 진출보다도 극적이었다. 1라운드에서 2부팀 칼스루허를 꺾은 걸 제외하면 매 단계 1부팀만 만났다. 특히 2라운드에서 마주천 독일 절대강자 바이에른뮌헨에 2-1 승리를 거두며 대이변을 만들어냈다. 김민재를 비롯한 주전급 선수가 다수 출장했는데도 바이에른 입장에서는 뜻밖의 패배를 당했다.


바이에른을 잡은 뒤 아인트라흐트프랑크푸르트, 보루시아묀헨글라드바흐 등 분데스리가의 만만찮은 팀을 연달아 세 번 만났는데 모두 승리했다.
이번 대회에서 엄청난 저력을 보여줬지만, 4강에서 만난 2부팀 카이저스라우테른에 패배하며 돌풍이 끝났다.
다른 4강전은 4일 열리는 레버쿠젠과 포르투나뒤셀도르프의 대결이다. 레버쿠젠은 이번 시즌 컵대회 포함 모든 대회 무패행진을 달리며 이 부문 독일 신기록을 세웠고, 현재 전세계에서 가장 경기력이 좋다고 평가 받는 팀이다. 레버쿠젠의 앞에 2부 팀만 둘 있다는 걸 감안한다면 우승 가능성이 높다.
사진= 자르브뤼켄 홈페이지 캡처,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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