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인프라 구축, 네이티브 개발…비즈니스 영토 넓힌다

2024. 10. 28.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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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아이앤씨, 클라우드 풀스텍 서비스 통해 물류·제조·금융 등 산업 전반의 시장 경쟁력 강화


신세계아이앤씨는 클라우드, AI 등 디지털 기술 기반 비즈니스로 리테일 시장을 넘어 물류, 제조, 금융 등 다양한 산업 전반으로 확장하고 있다. 특히 기업고객별 니즈에 맞춘 서비스를 제공하며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사진 신세계아이앤씨]
신세계아이앤씨가 클라우드, 인공지능(AI) 등 디지털 기술 기반 비즈니스로 리테일 시장을 넘어 물류, 제조, 금융 등 다양한 산업 전반으로 확장하고 있다. 신세계아이앤씨는 리테일 분야에 특화된 클라우드 기술력과 구축 경험을 기반으로 클라우드 인프라 구축부터 네이티브 개발까지 비즈니스를 확대하고 있다.

먼저 신세계아이앤씨는 다변화된 클라우드 시장에서 기업고객별 니즈에 맞춘 클라우드 풀스텍 서비스를 제공하며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가상화 솔루션 이관부터 프라이빗 클라우드, 퍼블릭 클라우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까지 클라우드 전 분야에 걸친 컨설팅, 인프라 구축은 물론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 개발, 운영 분야까지 각 분야 전문 조직의 역량을 결집해 비즈니스를 전개하고 있다.

클라우드 핵심 경쟁력인 ‘스파로스 CMP’ 확산에도 집중

‘스파로스 CMP’는 인프라 자원, 클라우드 형상·이력 관리 등의 기능을 통합 관리하는 클라우드 매니지먼트 플랫폼이다.

신세계아이앤씨는 클라우드 전략의 핵심 경쟁력인 ‘스파로스 CMP’의 확산에도 집중하고 있다. 스파로스 CMP는 클라우드 자원의 운영 상황·비용 등 실시간 데이터를 모니터링하고, 인프라 자원, 클라우드 형상·이력 관리 등의 기능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클라우드 매니지먼트 플랫폼이다. CMP를 활용하면 특정 클라우드 플랫폼에 종속되지 않고, 전문 엔지니어가 없어도 다양한 형태의 클라우드 자원을 손쉽게 관리할 수 있다. 신세계아이앤씨는 스파로스 CMP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하이브리드·멀티 클라우드 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첨단 데이터센터 기반 비즈니스 기회 확대

신세계아이앤씨가 뉴타닉스 ‘닷넥스트 2024’ 행사에서 클라우드 풀스텍 서비스를 소개하고 있다.

신세계아이앤씨는 자사의 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센터(SDDC·Software Defined Data Center)를 기반으로 한 비즈니스도 확장하고 있다.

경기도 김포시에 위치한 신세계아이앤씨 데이터센터는 클라우드 서비스 등에 활용되는 고집적 인프라 수용과 안정성을 최우선으로 설계해 운영하고 있다. 데이터센터로 공급되는 전력원과 전력공급장치 및 선로를 이원화하고, 비상 시 가동할 수 있는 무정전전원장치(UPS·Uninterruptible Power Supply)와 자체 발전기도 구축했다. 화재 예방을 위해 배터리실을 격실 구조로 구성하고, 전기실과 분리 운영하며 배터리 온도를 주기적으로 모니터링 하는 등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자사 데이터센터의 첨단 설비와 높은 안정성을 기반으로 비즈니스 기회를 넓히고 있다. 대표적인 분야로 재해복구(DR·Disaster Recovery) 시스템을 꼽을 수 있다. 재해복구 시스템은 기업의 데이터 자산을 보호하고, 365일 24시간 중단되지 않는 환경을 확보하기 위해 주요 시스템과 데이터를 이중화하는 시스템이다. 최근 각종 자연재해 및 재난, 장애상황, 사이버 테러 등 보안위협 등이 증가하는 시장 상황에 데이터센터의 안정성과 재해복구 시스템 관련 기술력을 기반으로 주도권을 선점한다는 전략이다.

이 밖에 AI 서비스 확대에 따라 예상되는 수요 증가세를 고려해 선제적으로 기술과 인프라 투자를 지속하며 고효율, 고집적 데이터센터로 운영 효율화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축적된 기술력과 노하우로 안정적인 인프라 만들 것”

클라우드 비즈니스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연 ‘클라우드 얼라이언스 파트너 데이’.

형태준 신세계아이앤씨 대표이사는 “다변화된 클라우드 시장 상황에 맞춰 데이터센터 기반 비즈니스부터 클라우드 인프라·개발·운영 등 전 영역을 통합한 클라우드 풀스텍 서비스를 제공하고 리테일 산업을 넘어 물류·제조·금융 등 다변화된 고객사를 확보해 시장을 확장하고 있다”며 “클라우드 비즈니스 경험으로 축적된 기술력과 노하우, 안정적인 인프라를 기반으로 경쟁력을 강화하고 성과를 도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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