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인표의 도움으로 연기자의 길을 걷게 된 배우가 있습니다.

바로 서울대 출신의 다재다능한 배우 이시원입니다.
이시원은 학창 시절 공부만 하는 얌전한 학생이었다고 하는데요.
어린 시절 화가를 꿈꿨지만 부모님의 압박 때문에 고등학교 때 공부를 더 열심히 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후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로 입학한 그는 연극 동아리에 들어갔다고 하는데요.
당시 연극 동아리를 통해 배우의 꿈을 꾸게 된 이시원은 무작정 학교 앞 연기 학원을 찾았습니다.
1987년생인 이시원은 대학원을 다니던 26살 때 연기를 시작했는데요.
그는 학원에서 단체로 간 보조출연장에서 카메라 감독에게 발탁돼 기회를 얻어 오디션을 봤고, 합격으로 이어졌습니다.

이후 대학원을 마치고 배우로 데뷔했는데요.
부모님에게 드라마 출연 사실을 안 밝혔던 이시원은 담담하게 "6화부터 봐라. 거기에 내가 나온다"라고 털어놨지만 부모님의 걱정은 컸다고 합니다.
이때 배우 차인표가 도움을 손길을 내밀었는데요.
이시원의 윗집에 살던 차인표는 이시원의 상황을 듣고 직접 어머니를 설득했다고 합니다.

차인표는 "너무 편견을 갖지 말아라. 멀쩡하고 착한 사람들도 이 일을 한다. 직업의 하나일 뿐이다. 이렇게 되는 게 쉽지 않다. 특이한 케이스니까 할 수 있을 때 응원해달라"라고 말했습니다.
결국 어머니의 마음을 돌렸고, 이시원은 드라마 '신의 선물-14일', '달려라 장미', '애인 있어요', '뷰티풀 마인드',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마에스트라'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습니다.
이후 그는 서울대 동문인 의사와 2021년에 결혼했고, 결혼 4년 만인 2025년 4월 득녀 소식을 알려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습니다.
차인표의 도움으로 배우의 길을 걷게 된 이시원은 자신의 노력과 재능으로 현재 다재다능한 배우로 확고히 자리 잡았습니다.
앞으로 그가 보여줄 행보 역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