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송지은과 유튜버 박위가 결혼을 앞두고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송지은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D-11"이라는 멘트와 함께 웨딩 화보를 올렸어요. 사진 속 두 사람의 모습에서 행복한 분위기가 절로 느껴지지 않나요? 박위도 인스타그램에 그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습니다. 휠체어에 앉은 채 송지은을 바라보는 모습이 로맨틱하네요.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공개 연애를 시작해, 오는 10월 9일 결혼식을 올립니다. 이들의 러브스토리도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독실한 신앙인인 두 사람은 새벽예배에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는군요. 두 사람의 럽스타그램도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습니다. 앞서 박위는 "어느덧 우리는 서로의 부족함을 채워주며 행복을 느끼는 관계가 되었어요. 인생의 마지막 퍼즐이 맞춰진 느낌"이라면서 송지은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죠. 그러면서 "사랑은 모든 것을 덮습니다"라고 글을 마무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