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광교저수지서 70대 여성 시신 발견…경찰 조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수원 광교저수지에서 70대 여성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됐다.
2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오전 7시41분께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하광교동 광교저수지에서 70대 여성 A 씨의 시신이 발견됐다.
경찰은 소지품이 전혀 발견되지 않아 지문 채취를 통해 A 씨의 신원을 확인했다.
또한 A 씨가 발견된 곳의 주변 CCTV와 가족 진술 등을 토대로 자세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원 광교저수지에서 70대 여성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됐다.
2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오전 7시41분께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하광교동 광교저수지에서 70대 여성 A 씨의 시신이 발견됐다.
소방당국은 저수지에 사람이 빠져있다는 행인 신고를 받고 출동해 시신을 수습했다.
경찰은 소지품이 전혀 발견되지 않아 지문 채취를 통해 A 씨의 신원을 확인했다. A 씨는 인근에 거주하고 있었으며 실종 신고는 접수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시신을 경찰에 인계했으며, 경찰은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망 원인 등을 파악 중이다. 또한 A 씨가 발견된 곳의 주변 CCTV와 가족 진술 등을 토대로 자세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청소 이모 못 불러요" 한가인, 20억 고급빌라 첫 공개
- 이재명 "내가 '구약성경 외운다' 했으면 5년 구형" 발언에…與 "야비한 물타기"
- 논란 빚다 민심 잃고 '진땀'…민주당의 힘빠진 '금투세 시행론'
- [현장] 풍물시장 뒤집었다…한동훈, '강화 상륙작전'으로 재보선戰 돌입
- 한동훈이 물에 빠진다면 누가 구할까 [기자수첩-정치]
- "배 나온 오빠" "하야하라"…이재명 민주당, '김건희 규탄' 총력 장외집회
- 원희룡 "제주지사 때부터 명태균과 소통? 강혜경 주장, 명백한 허위사실"
- 김기현, 野 윤석열 정권 규탄 장외집회에 "탄핵 1순위는 이재명 자신"
- '나는 솔로' 23기 정숙 '성매매·전과 논란'에 "억울하다" 반박
- ‘헛심 공방’ 전북·인천, 멸망전 무승부…아무도 웃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