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벡전] '옛 유니폼 착용' 황선홍호.. 축구협회 "방침상 A대표팀 먼저 입어야"

허인회 기자 2022. 9. 26.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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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대표팀 먼저 홈&어웨이 유니폼 착용 후 연령별 대표팀으로 넘어가는 방침이 있다."26일 오후 8시 화성종합경기타운주경기장에서 평가전을 통해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U21 축구대표팀이 우즈베키스탄 U23 축구대표팀과 맞붙고 있다.

축구협회 관계자는 "성인대표팀 먼저 홈&어웨이 유니폼 착용 후 연령별 대표팀으로 넘어가는 방침이 있다"고 밝혔다.

A대표팀이 홈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먼저 뛰어야 연령별 대표팀도 새 시즌 유니폼을 착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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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화성] 허인회 기자= "성인대표팀 먼저 홈&어웨이 유니폼 착용 후 연령별 대표팀으로 넘어가는 방침이 있다."


26일 오후 8시 화성종합경기타운주경기장에서 평가전을 통해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U21 축구대표팀이 우즈베키스탄 U23 축구대표팀과 맞붙고 있다.


최근 대한축구협회 용품 공식 후원사인 나이키는 한국의 새로운 유니폼을 발표한 바 있다. 2022 카타르 월드컵 본선에서 착용할 유니폼이다. 지난 23일 코스타리카와 만난 한국 A대표팀은 새 시즌 원정 유니폼을 입고 뛰며 첫선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이날 팀 황선홍은 지난 시즌 홈 유니폼을 착용했다. 온라인으로 진행한 기자회견 당시에도 황선홍 감독과 주장 변준수는 이전 트레이닝복을 입고 나섰다.


축구협회 관계자는 "성인대표팀 먼저 홈&어웨이 유니폼 착용 후 연령별 대표팀으로 넘어가는 방침이 있다"고 밝혔다. A대표팀이 홈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먼저 뛰어야 연령별 대표팀도 새 시즌 유니폼을 착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사진= 풋볼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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