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로몬’이라는 브랜드 들어보셨나요? 패션에 관심 많은 분들이라면 요즘 주의깊게 보시는 브랜드이실텐데요! 2013년 한국에서 철수했던 살로몬이 최근 각광 받고 있습니다. 오눅, 차정원 등 패션 인플루언서들이 신고 나오면서 화제가 된겁니다. 살로몬은 1947년 프랑스에서 시작된 브랜드로 주로 스키, 스노보드 장비로 유명한 브랜드입니다. 기능에 충실한 브랜드 답게, 안정적이고 가벼운 착화감으로도 알려져있죠.
아크테릭스, 호카 오네 오네 등 투박한 트래킹 슈즈들이 인기를 끌며 살로몬의 유행 역시 돌아왔습니다. 오늘은 이 살로몬의 스니커즈를 신은 패션 피플들의 착샷을 살펴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