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北 '8·15 독트린' 무반응에 "예단치 않고 지켜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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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가 북한이 윤석열 대통령이 내놓은 '8·15 독트린'에 대해 무반응을 보이는 것에 대해 "예단하지 않고 지켜보겠다"며 신중한 태도를 견지했다.
구병삼 통일부 대변인은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현재까지 북한의 공식적인 반응은 없다"며 "북한의 반응에 대해 예단하지 않고 지켜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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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가 북한이 윤석열 대통령이 내놓은 '8·15 독트린'에 대해 무반응을 보이는 것에 대해 "예단하지 않고 지켜보겠다"며 신중한 태도를 견지했다.
구병삼 통일부 대변인은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현재까지 북한의 공식적인 반응은 없다"며 "북한의 반응에 대해 예단하지 않고 지켜볼 예정"이라고 말했다.
구 대변인은 "먼저 설명이 있었지만 이 제안은 대통령께서 직접 구체적으로 북한에 대한 대화를 제안한 것"이라며 "전제조건 없는 대화를 분명히 원칙으로 밝혔고, 또 실무급 대화 제안으로서 서로 부담 없이 상호 대화의 의사를 밝힌 만큼 북한도 신중하게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보고 있다"고 강조했다.
북한이 무반응을 보이는 것에 대해 일각에서 '수해 피해가 심각하기 때문'이라는 의견이 나오는 것에 대해서는 "이미 북한 언론에서 서로 밝히고 있듯이 이번 수해 피해의 규모가 상당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관련해서 여러 가지 민생의 어려움이 가중될 그러한 여지가 있고 그러한 상황들도 북한의 반응에 또는 태도에 일정한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만, 단정하지 않고 좀 지켜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을지훈련에 대해서는 "북한의 반응은 예년에 비해 그렇게 강경한 톤은 아니지만, 오늘이 훈련이 시작된 첫날인 만큼 향후 동향을 지켜보도록 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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