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입 먹으면 중독! 아삭 오이고추 된장무침 레시피

조회 7,9942025. 2. 23. 수정

불 없이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반찬을 찾고 있다면? 바로 이 아삭 오이고추 된장무침을 추천드려요.

백종원 레시피로 만들어 보았는데, 진짜 쉽고 빠르게 완성되는 맛있는 반찬이에요.

5분이면 완성이라 너무 간편하고, 된장과 고추의 조화가 정말 환상적이랍니다. 여름에 입맛 없을 때, 밥 한 그릇 뚝딱 할 수 있는 최고의 반찬이죠

필요한 재료는?

오이고추 3~4개 (아삭한 오이고추 또는 다른 풋고추도 좋아요)

양념준비하세요

된장 1 티스푼
간마늘 1 티스푼
설탕 반 티스푼 (단맛은 취향에 맞게 조절!)
고춧가루 적당히 (맵게 먹고 싶으면 많이, 덜 매운 걸 원하면 조금만!)
매실청 1 티스푼 (매실청이 없으면 물로 대체 가능!)
깨, 참기름 (고소함을 더해주는 마지막 마무리!)

고추무침 만드는 방법

1. 재료 손질하기

우선, 오이고추를 깨끗이 씻어서 1.5cm 정도의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줍니다.

아삭한 오이고추를 사용하면 더 식감이 좋고, 다른 풋고추나 롱그린고추를 사용해도 아주 좋아요. 중요한 건 바로 먹을 양만큼 준비하는 거예요! 너무 많이 만들어두면 물이 나와서 바로 먹는 게 가장 맛있답니다.

2. 양념 만들기

이제 양념을 준비할 차례! 그릇에 된장 1 티스푼을 넣고, 간마늘 1 티스푼, 설탕 반 티스푼, 고춧가루 적당히 넣어주세요.

그리고 매실청 1 티스푼을 넣고 잘 섞어줍니다. (매실청이 없다면 물을 조금 넣어도 괜찮아요!)

양념이 잘 섞이지 않으면 물을 조금 추가해서 농도를 맞춰주세요. 된장이 너무 짠 경우에는 양을 줄여서 조절할 수 있어요.

3. 재료와 양념 섞기

이제 준비된 오이고추에 양념장을 넣고 잘 버무려주세요. 이때 양념이 고추 속으로 잘 스며들게 조물조물 해주셔야 더 맛있답니다.

고추가 양념을 잘 흡수하도록 밀어 넣어주는 게 포인트예요. 그런 다음, 양념이 부족한 것보다 넉넉하게 준비하는 게 중요하답니다.

4. 마무리

마지막으로 깨를 으깨서 넣고, 참기름을 한 바퀴 돌려주면 끝! 깨를 으깨서 넣어야 더 고소하고 맛있어요.

참기름 대신 들기름을 사용하면 또 다른 풍미가 나고, 시간이 없을 땐 참기름만 넣어도 충분히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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