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환상 FK골' 손흥민, 2주 연속 'MLS 주간 베스트 팀' 선정!… 지난주 멤버 중 SON만 생존

김진혁 기자 2025. 8. 26.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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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2주 연속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주간 베스트팀에 뽑혔다.

MLS 사무국은 주간 베스트에 선정된 손흥민에 대해 'MLS 역대 최고 이적료로 합류한 손흥민도 자신의 순간을 만들었다. LAFC의 FC 댈러스 원정 1-1 무승부 경기에서 환상적인 프리킥 골을 터뜨리며 MLS 첫 득점을 신고했다. 하지만 경기 막판까지 슈퍼 세이브를 연발한 댈러스 골키퍼 마이클 콜로디의 활약에 가로막혀, LAFC는 승점 3점을 챙기지 못했다'라고 한줄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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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미국 메이저리그사커 30라운드 주간 베스트팀. MLS 공식 X 캡처

[풋볼리스트] 김진혁 기자= 손흥민이 2주 연속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주간 베스트팀에 뽑혔다. 지난주에 선정된 멤버 중 손흥민만 유일하게 연속 선정됐다.


26일(한국시간) MLS 사무국이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30라운드 주간 베스트 팀에 손흥민(LAFC)이 포함됐다. 공격수는 손흥민과 샘 서리지(내슈빌SC), 대니 무솝스키(시애틀사운더스)로 구성됐다. 중원은 로빈 로드(미네소타유나이티드), 아이덴 오닐(뉴욕시티FC), 해니 묵타르(내슈빌SC)가 자리했다. 수비진은 미키 야만(LA갤럭시), 마마두 포파나(뉴잉글랜드레볼루션), 다니엘 무니에(산호세어스퀘이크스), 카이 와그너(필라델피아유니온)가 이름을 올렸다. 골키퍼는 마이클 콜로디(노스텍사스SC)가 선정됐다.


손흥민이 지난 주말 있었던 FC댈러스전에서 MLS 데뷔골을 신고했다.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전반 6분 프리킥 상황에서 골문 왼쪽 상단 구석을 노린 환상적인 오른발 프리킥으로 데뷔골을 만들었다. 그러나 LAFC는 곧바로 실점을 허용했고 손흥민의 원더골에도 승점 1점에 만족해야 했다.


경기 후 손흥민의 프리킥 골에 대한 찬사가 이어졌다. 동료 수비수 은코시 타파리는 "어제 훈련에서 프리킥을 연습했다. 나는 골문 왼쪽 상단 구석을 바라보고 있었는데 마법처럼 공이 그곳으로 들어갔다. 정말 멋진 장면이었다. 손흥민 덕에 매우 행복하다. 손흥민의 LAFC 첫 3경기는 루브르 박물관에 전시해야 한다.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도움을 만들어냈고, 골까지 넣었다. 다음 주에는 도대체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르겠다. 정말 대단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고 손흥민의 에너지를 사랑한다"라며 극찬을 남겼다.


손흥민(LAFC). 게티이미지코리아

MLS 사무국은 주간 베스트에 선정된 손흥민에 대해 'MLS 역대 최고 이적료로 합류한 손흥민도 자신의 순간을 만들었다. LAFC의 FC 댈러스 원정 1-1 무승부 경기에서 환상적인 프리킥 골을 터뜨리며 MLS 첫 득점을 신고했다. 하지만 경기 막판까지 슈퍼 세이브를 연발한 댈러스 골키퍼 마이클 콜로디의 활약에 가로막혀, LAFC는 승점 3점을 챙기지 못했다'라고 한줄평했다.


손흥민은 LAFC 합류 후 연일 맹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7일 뉴잉글랜드전에서도 후반 45분 적절한 타이밍의 킬패스로 동료의 득점을 어시스트했고 29라운드 주간 베스트 팀에 선정된 바 있다. 이번 라운드까지 2주 연속 선정된 손흥민인데 지난주 베스트 팀 멤버 중 유일하게 손흥민만 연속으로 이름을 올렸다.


원정 3연전을 마친 손흥민은 오는 9월 1일 홈 데뷔전을 치른다. 합류 시점이 원정 일정과 겹쳐 홈팬들에게 아직 정식 인사를 하지 못했지만, 1골 1도움으로 MLS에 완벽히 적응한 손흥민은 절정의 컨디션으로 홈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길 준비를 마쳤다.


사진= MLS 공식 X 캡쳐,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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