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키퍼가 EPL 한 시즌 AS '무려 4개', 말이 돼?…리그도 "새역사 썼다" 깜짝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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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만한 미드필더 부럽지 않은 실력이다.
맨체스터 시티 골키퍼 에데르송이 이번 시즌 리그에서만 4번째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에데르송은 프리미어리그 역대 3번째로 단일 시즌 최다 어시스트를 기록한 골키퍼가 됐으며, 프리미어리그 통산 7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5개의 폴 로빈슨, 4개의 데이비드 시먼, 페페 레이나를 크게 앞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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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웬만한 미드필더 부럽지 않은 실력이다. 맨체스터 시티 골키퍼 에데르송이 이번 시즌 리그에서만 4번째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맨시티는 12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시티 오브 맨체스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크리스털 팰리스와의 2024-2025시즌 프리미어리그 32라운드 홈 경기에서 5-2로 대역전승을 거뒀다.
전반 8분 에베레치 에제에게 선제골을 내준 맨시티는 전반 21분 크리스 리차즈에게 추가골을 허용해 0-2로 끌려갔다. 하지만 전반 33분 케빈 더 브라위너의 만회골을 시작으로 오마르 마르무시의 동점골, 후반 2분 마테오 코바치치의 역전골로 승부를 뒤집었다. 이후 제임스 맥아티어, 니코 오라일리의 득점까지 터지며 완승을 거뒀다.
승점 3점을 챙긴 맨시티는 16승7무9패, 승점 55로 4위를 유지했다.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 희망을 이어갔다.

이날 팬들의 이목을 끌었던 건 5골을 넣은 맨시티의 화력 뿐만 아니라 골키퍼 에데르송의 어시스트였다.
에데르송은 3-2로 앞서던 후반 11분 매커티의 추가골 장면에서 정확한 롱패스로 도움을 기록했다. 아크 부근에서 공을 잡고 주위를 살피던 에데르송은 팰리스 수비라인을 침투하려는 맥아티어의 움직임을 포착했고, 왼발로 정확하게 패스했다.
팰리스 수비진이 한순간 완전히 무너졌고, 골키퍼와 일대일 기회를 잡은 맥아티어는 가볍게 골키퍼를 제친 후 빈 골대로 밀어넣어 4-2를 만들었다.

그의 골을 도운 에데르송은 이번 시즌 리그에서만 4번째 도움을 올렸다.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에데르송은 팰리스를 상대로 맨시티의 네 번째 골을 도왔다. 골키퍼임에도 놀라운 공격 기록을 썼고, 프리미어리그 기록과 타이를 이뤘다"고 전했다.
프리미어리그에 따르면 에데르송의 도움은 이번 시즌 모든 팀의 골키퍼들이 기록한 8번째 도움으로 한 시즌에 골키퍼들이 도움 8개를 기록한 건 1992-1993, 2007-2008시즌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현재 바트 페르브뤼헨(브라이턴), 마크 플레켄(브렌트퍼드), 베른트 레노(풀럼), 조던 픽포드(에버턴)가 각각 한 개씩 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에데르송은 제레미 도쿠, 베르나르두 실바와 함께 맨시티 선수단 내 어시스트 공동 3위에 올랐다. 2위는 7개의 더 브라위너, 1위는 8개의 사비뉴다.

에데르송은 프리미어리그 역대 3번째로 단일 시즌 최다 어시스트를 기록한 골키퍼가 됐으며, 프리미어리그 통산 7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5개의 폴 로빈슨, 4개의 데이비드 시먼, 페페 레이나를 크게 앞질렀다.
과거 맨시티에서 뛰었던 션 라이트필립스는 "맨시티 선수들이 에데르송의 패스에 더 세심하게 주의를 기울였다면 에데르송의 어시스트 수는 더 많았을 것이다. 에데르송의 롱패스는 마치 더 브라위너를 보는 것 같다. 선수들이 더 달려들었다면 더 많은 도움을 기록했을 것"이라고 박수를 보냈다.
다만 에데르송은 어시스트 직후 고통을 호소하며 교체아웃 됐다. 펩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은 "에데르송은 패스를 하고 뭔가를 느꼈다. 더 이상 경기를 뛸 수 없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나승우 기자 winright9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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