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살 연상'과 불륜 저지르더니 '9년' 잠적한 여배우 근황
감독과 '불륜'을 저질러 자취를 감춘 여배우가 있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 커플인데요.
22살 차이의 남자친구와 9년째 불륜중인 이들의 근황이 전해졌습니다.
함께 알아봅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홍상수, 김민희의 최근 모습을 담은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해당 게시물을 올린 글쓴이는 “홍상수 33번째 장편 신작 촬영 전날 모습이다”라고 설명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상수, 김민희는 카페 테라스에 앉아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특히 과거와 달리 나이 든 듯한 김민희가 흰머리를 숨기지 않는 모습 또한 눈길을 끌었다.
홍상수, 김민희는 지난 2015년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 이후 연인으로 발전, 2017년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 기자간담회에서 공식적으로 관계를 인정했다.
하지만 홍상수는 현재까지 기혼 상태로 알려져 충격을 자아내고 있다.
홍상수는 지난 2016년 이혼 조정을 신청했으며, 지난 2019년에 이혼 소송에서 기각당했다.
이에 홍상수는 여전히 기혼 상태지만, 연인 김민희와 함께 해외 공식 석상에도 참석하며 여전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지난해 불화설이 제기되기도 했으나, 최근 공개된 사진으로 인해 여전한 관계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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