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위' 또 인정받았다…인천공항, 세계 최초 2년 연속 최고등급

인천공항이 국제공항협의회(ACI)가 인증하는 ‘고객경험인증 프로그램’에서 전 세계 공항 중 처음으로 가장 높은 단계인 5단계를 두 번 연속 인증받았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6일 파라디이스시티 인천에서 열린 ‘제5회 고객경험 글로벌 서밋(Customer Experience Global Summit)’에서 인천공항이 전 세계 공항 중 최초로 고객경험 인증 5단계(최고단계) 재인증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인천공항은 지난해 9월 폴란드 크라쿠프에서 열린 ‘제4회 고객경험 글로벌 서밋’에서 전 세계 공항 중 최초로 고객경험 인증 최고단계인 5단계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고객 경험’ 분야는 공항 이용 고객이 공항으로 출발하기 전부터 항공기에 탑승하기까지 전체 여정 과정에서 생각하고 느끼는 모든 경험활동을 뜻한다. 고객경험인증은 1~5단계의 인증체계로 구성돼 있으며, 인증단계가 올라갈수록 공항 운영 전반에서 수준 높은 고객 서비를 제공하고 있다는 것을 뜻한다.
평가 항목은 각 공항의 고객경험 관리활동에 관한 ▶고객이해 ▶전략 ▶협업체계 ▶지표관리 ▶소통 및 혁신 등 8개 영역으로 이뤄져 있다.
현재 고객경험인증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공항은 인천공항을 포함해 아시아·태평양 지역(26개), 유럽(16개), 미주(28개) 등 전 세계 89개 공항이다.
이학재 사장은 “전 세계 공항 중 최초로 고객경험 인증 최고등급 재인증을 획득해 인천공항의 고객경험 혁신성과를 세계 무대에서 다시 한번 입증하게 됐다”며 “인천공항만의 차별화된 서비스 혁신에 박차를 가해 고객경험 분야 세계표준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수민 기자 lee.sumin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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