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받는 스트레스, ‘이렇게’ 풀면 오히려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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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나 불평을 늘어놓는 행동은 득보다 실이 많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연구 결과, 자신의 스트레스를 쏟아내는 사람은 긍정적인 발언을 하는 사람보다 덜 호감이 가고, 덜 유능하게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 저자 제시카 로델 교수는 "누군가가 끊임없이 스트레스 받는 상황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은 타인뿐 아니라 본인의 감정 조절에도 역효과를 주기에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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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조지아대 경영학과 제시카 로델 교수팀은 성인 360명을 대상으로 스트레스에 대처하는 행동이 주변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봤다.
참가자들은 그들의 한 동료가 업무 회의에서 막 돌아왔다고 상상하게 한 뒤 설문조사 답안을 작성했다. 상상 속의 동료는 스트레스를 받는 부정적이거나 긍정적인 발언을 했다.
연구 결과, 자신의 스트레스를 쏟아내는 사람은 긍정적인 발언을 하는 사람보다 덜 호감이 가고, 덜 유능하게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트레스를 떠벌리는 사람은 자신의 업무를 도와줄 사람을 찾기 힘들었다. 또한 스트레스나 불평을 늘어놓는 사람의 동료들은 더 빨리 지치고, 높은 수준의 스트레스에 직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스트레스도 전염이 되기 때문이라며 심할 경우 번 아웃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직장에서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퇴근 후 운동, 명상, 휴가 등 기분 전환을 위한 활동을 하는 것이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 식사를 규칙적으로 하고 수면 시간을 하루 7시간 이상 충분히 갖는 것도 기본이다.
연구 저자 제시카 로델 교수는 “누군가가 끊임없이 스트레스 받는 상황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은 타인뿐 아니라 본인의 감정 조절에도 역효과를 주기에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위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인사 심리학(Personnel Psychology)’에 최근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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