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원 가까이 하는 옷 입고 감자 캔 여배우

김고은 감자 플렉스

tvN ‘삼시세끼 Light’에 출연한 김고은이 감자밭에서 착용한 후디로 화제를 모았다.

방송 당일 김고은이 입은 후드티는 샤넬 2024 SS 컬렉션 제품으로, 가격은 약 800만 원대.

캐시미어 소재의 스트라이프 디자인이 특징이다.

비싼 옷을 입고 감자를 캤다는 설정 자체는 주목받기에 충분했지만, 방송 속 김고은의 모습은 그 옷값보다 훨씬 소박했다. 모자를 쓰고, 소매를 걷은 채 땅을 파는 모습은 특별할 것 없이 그저 함께 시간을 보내는 사람 중 한 명으로 보였다.

유해진과의 호흡, 익숙하고 편안한 분위기

김고은은 배우 유해진, 차승원과 함께 가벼운 농촌살이를 체험하며 자연스러운 반응과 대화를 나눴다.

특히 유해진과는 영화 '파묘' 이후 개인적으로도 친분이 이어졌다는 얘기를 전하며 서로 장난을 주고받는 모습이 방송 내내 이어졌다.

감자를 너무 조심스럽게 캐던 김고은 덕에 유해진이 다시 땅을 훑었지만 감자가 하나도 나오지 않는 장면에서는 웃음이 터졌다.

이후 유해진이 태도를 바꿔 “잘했다”며 김고은을 칭찬하는 장면도 그 흐름 안에서 자연스럽게 이어졌다.

식사 시간, 차승원의 손이 바빠졌다

차승원은 늘 그렇듯 숙소에서 식사 준비를 도맡았다. 김고은을 위해 만든 고기 요리, 채소가 들어간 카레, 그리고 간단한 아침 식사까지, 식탁은 조용히 채워졌다.

비싼 옷도, 정성스러운 한 끼도 모두 화면 안에 있었지만, 기억에 남는 건 결국 그 하루를 천천히 함께했던 사람들의 모습이었다.

사진출처: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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