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자루 탄 마녀 정말 하늘 난다"…역대급 핼러윈 분장에 감탄 연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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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핼러윈을 맞아 마녀 분장을 한 채 패러글라이딩을 한 여성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상 속 '빗자루를 탄 마녀'는 진짜 마녀가 아닌 중국 허난성에 사는 여성으로, 핼러윈을 맞아 마녀 코스프레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여성은 매체에 "완벽한 마녀 코스프레를 하기 위해 안전을 확보하면서도 진짜 마녀처럼 보이도록 노력했다"며 "마녀 모자 안에 헬멧이 숨겨져 있고, 빗자루는 위험하지 않게 끈으로 허리에 고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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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핼러윈 분장"…누리꾼 반응 폭발
중국에서 핼러윈을 맞아 마녀 분장을 한 채 패러글라이딩을 한 여성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9일(현지시각) 현지 매체 샤오샹 모닝뉴스는 "최근 만화 속 '빗자루를 탄 마녀'가 실제로 포착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보도했다.
영상 속 '빗자루를 탄 마녀'는 진짜 마녀가 아닌 중국 허난성에 사는 여성으로, 핼러윈을 맞아 마녀 코스프레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여성은 매체에 "완벽한 마녀 코스프레를 하기 위해 안전을 확보하면서도 진짜 마녀처럼 보이도록 노력했다"며 "마녀 모자 안에 헬멧이 숨겨져 있고, 빗자루는 위험하지 않게 끈으로 허리에 고정했다"고 설명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마녀처럼 큰 모자를 쓰고 망토를 두른 여성이 빗자루를 타고 하늘 높이 나는 모습이 담겼다. 완벽한 코스프레를 한 채 하늘을 나는 여성의 모습은 언뜻 진짜 마녀처럼 보인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날만을 기다린 듯" "하늘 올려다본 사람은 깜짝 놀라겠네" "만화 같아" "아이디어 좋다" "역대급 핼러윈 코스튬 인정" "이걸 이길 분장은 없을 듯" "무서울 만도 한데 대단하다" "나도 다음 핼러윈 때 해보고 싶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핼러윈 데이'는 매년 10월31일에 열리는 축제로, 귀신과 악령 등을 쫓기 위해 유령이나 괴물처럼 분장해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고 각종 놀이와 활동을 즐기는 날이다. 특히 아이들은 이웃집에 방문해 "트릭 오어 트릿(Trick or Treat·사탕 주세요, 안 주시면 장난칠 거예요)"이라고 외치며 사탕과 과자 등을 받는다.
서지영 인턴기자 zo2zo2zo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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