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⅓이닝 1실점' 윤영철, 왼 발등에 타구 맞고 교체…"X-레이 촬영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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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윤영철(19)이 왼쪽 발등에 타구를 맞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윤영철은 31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의 시즌 2차전에서 선발투수로 출격했다.
이후 윤영철은 이시원의 타구에 왼쪽 발목을 맞았다.
KIA 관계자는 "윤영철이 타구에 맞은 부위는 왼쪽 발등이다. 지금 병원으로 이동해 X-레이 촬영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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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광주, 박윤서 기자) KIA 타이거즈 윤영철(19)이 왼쪽 발등에 타구를 맞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윤영철은 31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의 시즌 2차전에서 선발투수로 출격했다.
윤영철은 5회까지 안타와 볼넷 각각 2개만을 내주며 실점 없이 KT 타선을 깔끔히 봉쇄했다. 하지만 6회 선두타자 김민혁에게 우월 솔로 홈런을 허용하며 상승세에 제동이 걸렸다.
이후 윤영철은 이시원의 타구에 왼쪽 발목을 맞았다. 굴절된 공을 3루수 류지혁이 잡았고 재빨리 1루로 던져 아웃카운트를 잡았다.
KIA 벤치는 윤영철을 마운드에서 내렸고 사이드암 박준표를 투입했다. KIA 관계자는 "윤영철이 타구에 맞은 부위는 왼쪽 발등이다. 지금 병원으로 이동해 X-레이 촬영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날 윤영철은 5⅓이닝 3피안타(1피홈런) 2볼넷 2탈삼진 1실점 호투를 펼쳤다. 팀이 6-1로 리드하며 시즌 3승 요건을 충족했다.
사진=KIA 타이거즈
박윤서 기자 okayby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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