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지석, '대마 재배·흡연' 혐의 구속…하우스룰즈 측 "아는 바 없다"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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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하우스룰즈 멤버 안지석이 마약 혐의로 검찰에 적발된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소속사 측이 모르쇠로 일관했다.
하우스룰즈 소속사 애프터문 뮤직 관계자는 26일 엑스포츠뉴스에 안지석과 관련된 보도 내용과 관련 "모른다"고 밝혔다.
한편 안지석은 과거 댄서로 활동했으며, 지난 2007년 하우스룰즈에 합류했다.
현재 하우스룰즈는 안지석과 함께 프로듀서 겸 작곡가 서로, 기타리스트 트레버(Traver) 등 3인조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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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하우스룰즈 멤버 안지석이 마약 혐의로 검찰에 적발된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소속사 측이 모르쇠로 일관했다.
하우스룰즈 소속사 애프터문 뮤직 관계자는 26일 엑스포츠뉴스에 안지석과 관련된 보도 내용과 관련 "모른다"고 밝혔다.
이어 "담당자에게 확인이 필요하다"면서도 "하우스룰즈 담당자가 누군지도 모른다. 아는 내용이 하나도 없다"고 거듭 말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3인조 그룹 멤버인 미국 국적의 가수 A씨가 안지석이라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안지석은 지난해 3월부터 10월까지 대마를 5회 매수하고, 미성년 자녀가 사는 제주도 소재 자택에서 대마를 직접 재배하며 수차례 흡연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안지석은 과거 댄서로 활동했으며, 지난 2007년 하우스룰즈에 합류했다. 현재 하우스룰즈는 안지석과 함께 프로듀서 겸 작곡가 서로, 기타리스트 트레버(Traver) 등 3인조로 활동 중이다.
사진=하우스룰즈 공식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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