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세' 배도환, 3개월 만 파혼→당뇨병 母 한집 살이 "결혼 잔소리 계속" (체크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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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배도환이 60세의 나이에 어머니와 계속해서 같이 사는 이유를 고백했다.
16일 방송된 MBN '한번 더 체크타임'에는 배우 배도환과 어머니가 출연했다.
이날 배도환은 "어머니가 26년 차 당뇨인이신데, 당뇨병이 혹시나 더 심해질까 해서 알아보고 싶어 나왔다"고 출연 이유를 설명했다.
또 "파혼 후 어머니와 10년 동안 같이 살았는데 결혼하라는 소리를 수만 번 들어서 분가를 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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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배도환이 60세의 나이에 어머니와 계속해서 같이 사는 이유를 고백했다.
16일 방송된 MBN '한번 더 체크타임'에는 배우 배도환과 어머니가 출연했다.
이날 배도환은 "어머니가 26년 차 당뇨인이신데, 당뇨병이 혹시나 더 심해질까 해서 알아보고 싶어 나왔다"고 출연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어머니가 제일 심했을 때 공복혈당 지수가 300mg/dL 이상이 나왔었다. 당뇨병으로 응급실에 2번이나 실려가셨고, 저도 대전에서 행사에 있다가 급히 올라오고 했던 일들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또 "그 때는 어머니의 잔소리가 심하셔서 잠깐 떨어져 살았을 때였다. 그런데 수술까지 하신 상황이 되고 해서, 어머니를 모실 사람이 저밖에 없어 같이 살게 됐다"고 어머니와 함께 살게 된 이유를 말했다.
배도환의 어머니는 "동네에서 아들이 효자라고 칭찬하더라"면서 "그래도 나는 결혼을 했으면 좋겠다"며 아픈 와중에도 놓을 수 없는 아들의 결혼을 바랐다.
앞서 배도환은 '금쪽상담소' 등 여러 방송에 출연해 과거 두 달 만에 결혼했지만 3일 만에 각방을 쓰고, 3개월 만에 양가 합의 하에 파혼하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또 "파혼 후 어머니와 10년 동안 같이 살았는데 결혼하라는 소리를 수만 번 들어서 분가를 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한번 더 체크타임'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 = MBN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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