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대윤 대전시의회 부의장, 논산 하천변서 숨진 채 발견
김인희 2024. 10. 27.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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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대윤 대전시의회 부의장이 숨진 채 발견됐다.
27일 충남 논산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께 논산시 양촌면 한 하천변에서 송 부의장이 숨진 채 쓰러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송 부의장의 시신을 수습하는 과정에서 소지품 중 유서가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송 부의장이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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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품서 유서 발견돼…극단적 선택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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