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웨어에 ‘하이브리드’ 바람 분다” 리복, 일상·운동 경계 허무는 바람막이 강화 [아웃도어]

손현석 기자 2026. 4. 3.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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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가 전개하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리복이 2026년 봄·여름(SS) 시즌을 맞아 바람막이를 중심으로 한 하이브리드웨어 전략을 본격 강화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BORN CLASSIC. WORN FOR LIFE(클래식으로 태어나, 일상으로 완성되다)'를 테마로 리복의 클래식 헤리티지에 현대적인 스포티 실루엣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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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복, 2026 SS ‘본 클래식’ 테마로 바람막이 중심 하이브리드웨어 전개
-일립스 윈드브레이커 등 기능성·디자인 겸비한 데일리 아우터 라인업
-‘컬렉트피시스’ 컬래버레이션 캡슐 컬렉션 출시…스트리트 감성 확대
리복 26SS 화보(사진=LF 제공)

[더게이트]

LF가 전개하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리복이 2026년 봄·여름(SS) 시즌을 맞아 바람막이를 중심으로 한 하이브리드웨어 전략을 본격 강화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BORN CLASSIC. WORN FOR LIFE(클래식으로 태어나, 일상으로 완성되다)'를 테마로 리복의 클래식 헤리티지에 현대적인 스포티 실루엣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가볍게 걸치는 것만으로 스타일이 완성되는 데일리 아우터로서의 활용도를 극대화해 운동복과 일상복을 따로 구분하지 않는 최근의 소비 트렌드를 적극 공략한다.

대표 제품인 '일립스 윈드브레이커'는 넥 라인부터 이어지는 절개 구조와 미니멀한 컬러 블록 디자인을 적용해 세련된 무드를 강조했다. 기능성 면에서도 경량 나일론 와샤 소재와 등판 벤틸레이션 구조를 채택해 쾌적한 착용감을 확보했으며, 밑단 스트링 디테일로 사용자 취향에 맞는 다양한 실루엣 연출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리복은 아카이브에서 영감을 받은 컬러 블록 바람막이도 함께 선보인다. 절제된 배색과 로고 포인트를 통해 브랜드 고유의 정체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는 평가다. 

여기에 스타일링 제안도 강화했다. 여성 라인은 크롭 기장과 스커트를, 남성 라인은 와이드 핏 카고 팬츠 등을 매치한 셋업 구성으로 차별화된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리복 관계자는 "이번 시즌 바람막이를 중심으로 기능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제안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며 "일상과 스포츠의 경계를 허무는 라이프스타일 웨어로서의 역할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리복은 오는 6일 탄탄한 팬덤을 보유한 캐주얼 브랜드 '컬렉트피시스'와 협업한 캡슐 컬렉션을 출시한다. 밀리터리와 워크웨어를 기반으로 한 유틸리티 감성에 리복의 스포츠 헤리티지를 더한 후디, 스웻셔츠, 스포츠백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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