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방주의' 수준이라는 41살 아나운서 비키니 몸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이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뽐냈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오정연인데요.

말레이시아에서의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함께 알아보시죠.

출처 : Instagram@jungyeon.oh

KBS 전 아나운서 겸 방송인 오정연(41)이 해외에서 비키니를 입고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뽐냈다.

14일 오정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드디어 시파단.. 천국"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정연은 말레이시아 시파단섬에서 지인들과 즐거운 휴가를 보냈다.

출처 : Instagram@jungyeon.oh

오정연은 스쿠버 다이빙을 하는가 하면, 군살을 찾아볼 수 없는 비키니 룩을 선보여 화제가 됐다.

앞서 지난 2월 오정연은 6개월의 헬스를 하며 바디 프로필 촬영을 진행한 바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언니 뭔가 너무 허전한데요?… 명불허전", "어디가 불혹인지~~대단하시네요", "자기관리 끝판왕 좋아요", "노력하는 모습이 진심 아름답고 멋지네요", "정말 관리 일인자", "언니 멋져요", "점점 프로페셔널인 정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출처 : Instagram@jungyeon.oh

한편 오정연은 지난 2003년 도브 광고로 데뷔했다.

오정연은 KBS 아나운서 32기 출신으로 지난 2015년까지 아나운서로 활동했다. 오정연은 농구선수 겸 방송인 서장훈과 결혼했으나 이혼했다.

오정연은 드라마 '워킹 맘 육아 대디'로 연기자로서 데뷔했다. 당시 첫 연기임에도 역할을 잘 소화해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어 드라마 '마인', '힘쎈여자 강남순' 연극 '옥상 위 달빛이 머무는 자리에', '리어왕', 영화 '죽이러 간다' 등에 출연해 배우로서의 활동을 넓혀갔다.


이 콘텐츠는 뉴스에이드의 제휴사 콘텐츠로
운영 지침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