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BNK, 초가스 뽑은 DK 혼쭐... 1대 1 동점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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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가 초가스 서포터를 선택한 DK에 승리하고 동점을 만들었다.
3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린 '2025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경기 2세트 블루 진영 BNK 피어엑스는 젝스-신짜오-아리-칼리스타-레나타를, 레드 진영 디플러스 기아는 나르-카직스-탈리야-세나-초가스를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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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가 초가스 서포터를 선택한 DK에 승리하고 동점을 만들었다.
3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린 '2025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경기 2세트 블루 진영 BNK 피어엑스는 젝스-신짜오-아리-칼리스타-레나타를, 레드 진영 디플러스 기아는 나르-카직스-탈리야-세나-초가스를 선택했다.
쇼메이커가 2세트 선취점을 얻어낸 DK를 상대로 BNK도 상대 시야의 맹점을 활용해 베릴의 초가스를 잡아냈다. 이어 벌어진 10분 교전에서 서로 킬을 주고받은 두 팀은 다시 탑에서 대결했지만 BNK가 승리하며 경기 주도권을 가져왔다. 이어 전령까지 활용하며 3천 골드 격차를 만든 BNK는 20분 미드 2차 포탑까지 파괴했다.
원거리 딜러 간 골드 격차도 5천 이상 벌어진 경기 중반 드래곤 영혼을 둔 교전에도 승리한 BNK는 바론 버프까지 획득하고 상대 본진에 들어갔고, 디아블의 쿼드라 킬을 앞세워 넥서스를 파괴하고 동점을 만들었다.
박상진 valle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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