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운대, 국제 반도체 학술대회 ‘ICOS 2026’ 참석

광운대학교 반도체특성화대학사업단(단장 신현철)은 지난달 4일부터 8일까지 베트남 다낭에서 열린 국제 반도체 학술대회 International Conference on Semiconductor(ICOS) 2026에 사업단 양성 학생 20여 명(학부생 및 대학원생)이 참여해 국제 학술 연구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ICOS 2026은 반도체공학회(Institute of Semiconductor Engineers)와 베트남 다낭대학교 산하 베트남-한국 정보통신기술대학교(Vietnam-Korea University of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y, VKU)가 공동 주최한 국제 학술대회로, 반도체 분야의 최신 기술 동향과 미래 기술을 논의하기 위해 세계 각국의 연구자들이 참여한 학술대회이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학생들은 반도체 분야 석학들의 기조강연을 비롯해 최신 기술을 다룬 튜토리얼, 구두 및 포스터 논문 발표 세션 등에 참석하며 차세대 반도체 소자, 지능형 회로 설계, 첨단 패키징 공정 등 최신 반도체 기술 흐름을 폭넓게 접했다. 특히 학부생들이 직접 작성한 포스터 논문을 국제 학술대회에서 발표하며,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연구 발표와 학술 교류 경험을 쌓는 성과를 거두었다.
학술대회 기간 중 별도로 마련된 광운대학교 특별 세션에서는 김종헌 교수(반도체시스템공학부, 전임총장)가 반도체 엔지니어로서의 커리어와 연구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진솔한 조언과 지도를 전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임주형 학생(반도체시스템공학부 2학년, 공동저자 전자공학과 4학년 박찬우, 지도교수 장재은)은 실제 칩 설계에 적용 가능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안한 논문으로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 포스터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신현철 대학원장 겸 반도체특성화대학사업단장은 “우리 사업단의 이번 ICOS 2026 참여는 광운대 반도체 분야 학생들이 국제 학술 무대에서 연구 발표와 소통을 직접 경험하며 글로벌 감각과 실전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실무와 연구를 연계한 교육을 통해 세계 무대에서 경쟁력 있는 반도체 인재 양성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나혜 인턴기자 kim.nahye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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